지난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X여성동아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걷고줍고챌린지를 진행했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X여성동아 글로벌 캠페인 '걷고줍고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X여성동아 글로벌 캠페인 걷고줍고챌린지 : 여성동아 (donga.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X여성동아 글로벌 캠페인 걷고줍고챌린지

최근 뉴질랜드의 한 대학은 지구온난화의 최후 보루인 남극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널리 퍼져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에서도 플라스틱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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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질랜드의 한 대학은 지구온난화의 최후 보루인 남극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널리 퍼져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됐으며, 지구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산도 등반가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열대우림 지역은 지난 5월에만 2287건의 화재에 시달려, 지구촌 허파로서의 기능을 점점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도, 망설일 시간도 없습니다. 지구를 되살리기 위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는 2020년 분리배출챌린지를 시작으로 2021년 통큰용기챌린지에 이어 올해 5월에는 플로깅 캠페인 걷고줍고챌린지를 전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에 힘을 보탰습니다. 여기 그 선한 노력의 흔적을 소개합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네팔, 에콰도르, 아프리카 토고까지 세계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살리는 착한 발걸음 31일간의 기록을 공모하고 보내주신 사연 베스트30 을 뽑았습니다.

 

지구 살리기 위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위러브유는 늘 이웃과 함께합니다~^^

연일 날씨가 30도를 웃돌고 있는대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오늘은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태국 방콕 회원들의 봉사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태국 반방까비 중고등학교에 새학기 맞이 학교 담장을 깨끗하게 페인트칠 해 주었다고 합니다.
양질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고자 위러브유 태국 지부 회원들이 뭉쳤습니다.

 

태국 방콕 새 학기맞이 학교 담장 페인트칠

- 반방까삐 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태국의 학교들이
5월 새 학기를 맞아 문을 활짝 연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방콕의 반방까삐 중고등학교도 학생들을 맞기 위해 분주합니다.

교실마다 쌓인 먼지를 털고,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곳저곳 손을 봅니다.
국제위러브유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손을 보탰습니다.
칠이 벗겨진 채 방치된 100미터가량의 담장을 깨끗하게 페인트칠해
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5월 8일 아침,
위러브유 회원 25명이 반방까삐 중고등학교에 모였습니다. 

한 손에는 페인트, 다른 한 손에는 붓이나 롤러를 들고

서둘러 담장 페인트칠 작업을 시작합니다.

태국 위러브유 회원들의 학교담장 페인트칠 환경개선 모습



회원들의 손길이 거쳐간 자리에 산뜻함이 묻어납니다. 
교직원들은 깔끔해진 학교 외관에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교 앞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얼굴 가득 피어날 미소가 그려집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회원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태국 방콕 새 학기맞이 학교 담장 페인트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태국 방콕 회원들이 5월 8일 교육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반방까삐 중고등학교 담장 페인트칠에 나섰습니다. 코로나로 막혔던 대면 수업이 5월 새 학기를 맞

intlweloveu.org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아이들의 무지갯빛 꿈을 응원합니다.

나그네의 여행길



세계 곳곳을 다니는 어느 여행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마을에 현인이 있다는 소식에
곧장 그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현인의 집은 책 몇 권,
조그만 식탁, 의자 등이 전부였고
가구며 서재도 없이 너무 초라한 집이었습니다.

여행자는 초라한 집의 모습에 놀라
다른 가구며 집기가 어디 있는지 물었고
현인은 잠시 침묵한 뒤 여행자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대의 것은 어디 있습니까?”

“제 것이요? 저는 여행자 아닙니까.
그저 지나가는 존재일 뿐인걸요.”

그러자 현인은 조용히 웃으며
여행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인생이지만
우리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소유하며
살곤 합니다.
오늘 하루 굶지 않고 먹을 수 있음에
바람과 비를 피해 쉴 수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자녀를 위해 일평생 희생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오신 어르신들
아무도 알아주지 이 없는 인생의 뒤안길에서 슬슬한 황혼기를 보내는 우리의 이웃
우리의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것이 모든 질서의 근본임을 가르쳐주신
장길자 회장님의 봉사정신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은 위러브유 회원들은
아무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도처에서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시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장길자 회장님 노인복지 지원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베품의 자리를 마련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미덕을 실천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곁에서 어르신 공경을 보고 배운 위러브유 회원들도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 함께 노력하고 있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모두가 소외받지않은 세상을 만들기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나눔의모습은
지금 이순간도 계속 이어 집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클린액션 캠페인을 매달 특정 챌린지를 진행해 왔는데요

지금,
나 한사람의 실천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개인의 실천이 모이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탄소 배출 감소, 3천만 그루 식재 효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매달 펼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입니다.


그럼 매달 펼쳐지는 챌린지중 
6월은 어떤 챌린지를 펼칠까요?



6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1Kg을 이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사용하는 클린액션입니다.



그럼 캠페인 참여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참여방법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클린액션 모든 캠페인은 기간이 종료되어도 상시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미국, 세계 재활용의 날·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2021 업사이클링 챌린지'를 펼쳤던

자료입니다. 참조하시어 6월에도 위러브유와 함께

집안 곳곳에서 사용한 버려질 플라스틱을 깨끗하게 닦아 재활용으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장길자 회장님이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2021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하며 이웃과 생명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해 9월 2일부터 26일까지 14개국가 46지역에서 진행된 헌혈하나둘운동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이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립혈액원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 감사장을 전했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혈액원장 감사장

 

감사장
국제위러브유
여러분은 이타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도왔고
그 훌륭한 선물은 많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혈액원
라비 레디
원장
날짜
2021년 9월 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회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탈무드이야기를 많이 읽어줬는데요...

오늘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이야기[지혜로운 판결]을 읽으면서

경청과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공유해요~~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이야기[지혜로운 판결]



어느 부부가 싸움을 한 후 랍비를 찾아갔어요. 

랍비는 두 사람을 따로 떼어놓고 이야기를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편과 아내를 같이 앉혀 놓으면 서로 자기가 옳다면서 시끄럽게 싸움을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랍비는 먼저 남편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랍비는 남편이 하는 모든 말에 찬성하면서 남편이 옳다고 말해 주었어요. 

그 다음엔 아내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때도 랍비는 아내의 말이 모두 옳다며 찬성했어요.

지혜로운 판결
지혜로운 판결


부부가 돌아간 후에 이를 지켜보았던 제자가 말했어요.

“선생님, 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남편의 말에도 그 말이 전부 옳다고 인정하시더니, 아내의 말을 듣고도 전부 옳다고 인정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각각 전혀 반대되는 말을 했는데, 어째서 두 사람의 주장이 다 옳다고 하시는 것입니까?”

그러자 랍비가 대답했어요.

“여러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찾아올 때, ‘당신은 옳고 저 사람은 틀렸다.’는 식으로 

딱 잘라서 판결해서는 안 돼. 그러면 공연히 그들의 싸움을 더욱 크게 만들 뿐이지. 

오히려 양쪽의 주장을 모두 인정해 주어야 하네. 그러면 그들도 스스로 냉정을 되찾지. 

그 후 서서히 화해하게 하도록 도와주어야 해. 

어떤 종류의 싸움이든 일단 그가 말하는 주장을 잘 듣고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네.”

 


이야기를 잘 듣다 보면 대개는 문제의 해결점을 찾게 돼요. 

그러므로 리더는 참을성 있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야 해요.

 절대로 남의 결점을 들춰내지 말아야 하며 부드럽고 공손해야 해요. 

하지만 요점은 잘 파악해야 하지요.


[네이버 지식백과] 지혜로운 판결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2013. 12. 27., 김숙분, 유남영)

요즘은 참 좋은 것 같애요. 굳이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인터넷이 있으니

검색하면 이렇게 좋은 글을 

접할 수 있으니깐요~~ 

참을성있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을성 있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줍시다~^^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 건강한 학교생활
위러브유와 함께!

캄보디아 농촌 초등학교 2곳에 급수.위생 시설 설치

 위러브유 캄보디아 지부가 노온 지역의 학생들이 거강한 학교생활을
누릴수 있게 급수시설과 위생시설 설치에 나섰습니다.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의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에서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의 물펌프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해당 학교는 주변에 시내나 강이 없습니다. 그래서 식수와 생활용수를 구하려면
주민들이 우기 때 모아둔 빗물을 이용하거나 멀리서 직접 물을 길어 와야만 했습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다 보니 급수 시설 설치는 언감생심, 어렵게 물펌프 설치를 시도했지만
수원(水源)을 찾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위러브유는 주교육청과 논의해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에 물펌프를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공터에서 시추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하 70미터 지점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공사는 15일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펌프 기증식에는 둔 리트 교장과 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위러브유 회원과 
분 파디 주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했습니다.
물펌프에서 솟아난 생수가 모두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크라티에주 칫보레이의 삼복 초등학교에서 위러브유의 신축 화장실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기존의 화장실은 칸이 네 개뿐인 데다 대부분 고장 나, 500여 명의 재학생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주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지원을 요청받은 위러브유는 학교장,
건설업체와 협의해 화장실 건물을 한 채 더 짓기로 했습니다.

삼복 초등학교의 기존 화장실



삼복 초등학교의 기존 화장실 앞에 준공된 신축 화장실과 세면대
공사는 11월 17일 시작돼 12월 10일 마쳐졌습니다.
기존 화장실 앞에 네 칸짜리 화장실과 세면대가 지어졌습니다.

열흘 뒤 열린 준공식에는 교직원과 전교생, 위러브유 회원을 비롯해
팀 헹 크라티에주 부교육감이 참석했다.

 

새롭게 만든 화장실




기증식과 준공식 당일, 회원들은 아이들이 꿈과 용기를 가지고 배움에 힘쓰길 바라며 
두 학교의 전교생에게 학용품을 선물했습니다.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와 삼복 초등학교에서는 위러브유에 각각 감사장을 전해 
정성 어린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캄보디아 삼복초등학교 학생들이 학용품을 받아 기분좋게 웃는 모습이 너무 뿌듯합니다.

제 주변에 캄보디아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기사를 보여 주니

"언니, 정말 좋은 일 많이 하네요!" 하며 웃더라고요

자기들은 너무 힘들게 학교 다녔다면서 지금은 캄보디아 좋아요^^ 하면서...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시지만,

저는 교육지원사업을 펼칠 때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국제위러브유 행보가 계속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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