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봄이 왔어요~
봄이면 봄나물로 밥 한끼 뚝딱이죠!!
오늘은 봄나물,
세발나물 무침으로 간단한 저녁식사 준비를 해 봅니다.

[세발나물 무침 만들기]

-재료준비-

세발나물무침 재료

1. 세발나물을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세발나물은 워낙 연하다보니 손질할 필요도 없어요. 흐르는 물에 식초를 넣어 살짝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줍니다.

2. 물기를 뺀 세발나물을 3등분으로 잘라서 볼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파,당근도 채 썰어서 같이 넣고
고추가루,진간장,참기름,설탕,깨소금을 넣고 섞어 주면 끝~~~
아주 간단하죠?

완전 상큼한 세발나물무침이 완성되었어요

오늘은 된장이랑 항정살 고기를 구워
간단한 저녁 밥상을 만들었어요^^

봄나물, 세발나물무침으로 간단한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한상에서 먹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맛있게 봄나물로 저녁식사 해요^^

9월이 시작되었어요.
어제부터 날씨가 시원해서 에어컨을 안틀어도
되네요~~
잇님들 저녁 드셨나요?
우리 신랑이 회사근처에서 사온 오징어랑
새우로 푸짐한 저녁밥상으로 먹었답니다.
ㅎㅎㅎ
작은 오징어가 얼마나 연하고 맛있던지

오징어랑 새우를 삶았습니다.
가지런하게 오징어랑 새우로 저녁 먹어요
통통한 새우~

완전 꿀맛입니다.

신랑이 장갑끼고 새우 까주고 있어요
6개라 한명당 2마리씩 분배해서 먹었어요
오징어도 작은거 사왔는데 연하고 맛있었어요.
오징어랑 새우로 푸짐한 저녁밥상


오늘 저녁은 신랑덕에 푸짐한 밥상으로
해결했네요.
저녁이면 주부들은 늘 뭐 먹지? 고민인데
오늘 울 신랑이 딱 고민없이 저녁 먹을 수 있게
착한 짓 했네요^^

휴가 연휴를 맞아 딸래미 집에 오게 되었는데요.(딸이 시집 간게 아니라 자취방ㅋ)
자기 집에 왔다가
'엄마 가만히 있어! 밥해 줄께~'

열심히 백종원쌤의 레시피를 보며,
감자짜글이를 만든다고 주방에서 바쁩니다.
그러는 동안 전 방청소를 했습니다.

쌀을 산다고 샀는데 엄마 현미를 사서 ㅠㅠ
하며 밥도 하고 계란후라이도 해서 좀
있다 아침겸 점심 밥상을 차려줬어요^^

딸래미가 해준 감자짜글이 밥상

와~~~
국물맛이 끝내주는대요^^
감자,햄,양파,마늘을 넣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햄이 고기처럼 쪼물쪼물 팩에 넣어 으캤다고하네요. ㅋㅋ
'어머~ 기특한 거'
이제 혼자서도 밥 잘해 먹는다더니
오늘 밥을 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

현미밥에 계란 반숙해서 섞어 먹어도 되고

 

국물을 더 쪼리면 맛있다는데 국물이 있어도 맛있네요^^
백종원쌤의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 자주 만들어 보는데요.
오늘 딸래미한테 감자짜글이 밥상 맛나게
먹었어요~
이래서 어른들이 딸 키우면 호강한다고
하나봐요~^^
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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