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침
사랑하는 딸 둘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카네이션 화분을 들고 와서
어버이날 노래(어머니 은혜)


"낳실제 괴로움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이제 어젓한 직장인이라고 하면서
'그 동안 키워주셔서 아빠,엄마 고마워!'
하는데 눈시울이 났어요~~
감동이었어요^^

우리가 해 준게 없는데 예쁘게 커 준것만도
고마운데... 용돈도 주네요^^
감동감동♡♡

그래서 둘이 기념촬영을 했어요^^
ㅎㅎㅎ
오늘 어머니께 전화만 드렸는데
저희도 부모님을 찾아뵈러
내일 다녀와야겠어요♡

어버이날♡♡
오늘 하루 자식들한테
효도 한번 받아봅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할 때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전 세계 51개 국가
사랑이 필요한 곳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78억 지구촌 가족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합니다.

오늘은 몇해 전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 화재로 인해 힘들어하는 500가구에 생필품 지원
긴급구호활동 현장으로 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긴급구호 활동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 화재, 500가구 생필품 지원

 

2018년 3월 6일,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Barangay Botocan)지역에 약 500가구가
피해를 입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불탄 집은 재가 되어 무너졌다고 하는데요...
하루 만에 집을 잃은 피해민은 대피장소와 물, 식량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보토칸 화재 피해민 500가구에 3월 16일 쌀 1000kg을 전달해 복구활동 기간 동안 피해가구에
힘을 보탰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케손시티 지역에 최근 4년간 교육기관에
장비 지원,
요양원 방문,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활동인 클린월드운동
을 실시하여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케손시티 시청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국제위러브유의 행보에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요
지구촌 곳곳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긴급구호활동을 펼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위러브유는 사랑나눔의 활약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집에 어린이가 없다보니...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 어린이날을 맞아
오늘 하루만큼 열심히 뛰어 노세요^^
몇일 있으면 어버이날입니다.

내 아이만큼이나
나를 낳아주시고 길려주신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시는 부모님이 계심을 잊지 마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목소리를 알아 드리세요.
요즘 맞벌이를 모두 하다보니
부모님 챙기는게 쉽지않아 용돈만 드리면
다 했다 생각되는데요.(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부모님의 목소리를 알아 드렸으면 해서
오늘 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버지와참새

저도 아침에 유튜브 보다가
'아버지와참새'영상을 보면서
부모님은 목소리를 좀 알아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져봅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엔
같이 식사도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고 놀다 와야겠어요^^

[부모님 챙겨드리기,부모님께 효도하기,
부모님 목소리알아드리기]
작년엔 코로나로 넘겼는데 올해는 찾아뵙고
간단하게 집에서 식사하고 오세요~~

매년 4~5월이면 개최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그리워집니다.

봄이면 산뜻한 노랑,초록,파랑,빨강 색색의 옷을 차려입고

가족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걷기대회를 통해 지구촌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기 위해 전국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모이지요!

그러나 작년, 올해(2021년)는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도 중단 되었는데요...

그립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함께 한
마지막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회상하며
속히 코로나19 종식되어 모든 가족들과 회원들이 마스크를 벗고
새생명사랑 가족 걷기대회에 참여 하고 싶습니다.

제20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오늘은 마지막으로 있었던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한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지부에서 있었던 걷기대회 소식을 올려 볼께요.

추억해 보세요^^


국내에서는 2019년 5월 6일에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 가족들이 함께 개최한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마지막었습니다.

제20회 새생명사랑 가족 걷기대회


해외에서는 2019년 5월 26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2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6월 23일에 페루에서 개최된 제2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이어 7월 28일 미국에서 개최된
제2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마지막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제22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그립습니다.

하루 속히 걷기대회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휴일 아침겸 점심
일어나서 집 청소 후 세탁한 옷을 널고
간단히게 점심 먹으려고 합니다.
멸치 육수만 내어
몇일전 삶아둔 국수로
휴일 오후
간단하게 잔치국수로 한끼 해결합니다.
딸래미가
"엄마, 국수 맛있다!"
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맛있다고 해주는
딸이 고맙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노동자들이 입국하지 못하다보니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봄,여름이 가장 바쁜 농촌 일손돕기
그래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농촌일손돕기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계신데요.

오늘은 농촌사랑 일손돕기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셔서 농가에 보탬이 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사랑 일손돕기-경북 에천군 호명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대구지부 회원 30여명은
2010년 8월 16일에 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2리에 있는
정희옥 할아버지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해서 고추를 제때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어려움을 전해들은 회원들은
어른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고추수확을 돕기로 하였는데요..
약 3,300㎡의 고추밭에서 비에 쓰러진 고춧대를 세우고
고추를 수확하는 일손을 거들었다고 합니다.

고추는 제때 수확을 해야되는데요..
어르신들께서 근심이 크셨을텐데..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농가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기 용인 고추대심기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며 고추대 심기와 비닐치기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추대 심기는 망치를 이용하여 고추대가 스러지지 않게 말뚝을 막는 것이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고추농가가 잘 되기를 바라며 봉사를 했다.
고추대 5개마다 마다 건너 고추대를 심고 있다.


올해는 더욱 농촌일손돕기에 나서야 할 때 인것 같애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며 연합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돕기 위한 자원봉사는 농가에 큰 버팀목이 됩니다.

오후 산책로를 걷다가 유난히 눈에 띄는
단풍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청단풍나무라고 하네요~~

단풍잎이 분홍과 어울러져 연두빛이 넘 예뻐요~
오늘 따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혼자 열심히 산책로 운동합니다.
다이어트 5kg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봅니다!!

화이팅! 응원해 주세요 ㅎㅎ

4월 마지막 주를 시작합니다.

4월도 어느덧 한주만 남겨 놓고 있는데요~~

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통해서 감동을 받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가장 큰 스승은 믿고 격려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당대의 화가르 만든 큰 스승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벨기에 플랑드르의 유명한 화가 루벤스는
어느 날 오랜 시간에 걸쳐 대작품을 완성했고,
그동안의 피로를 풀기 위해 잠시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그 사이 그의 제자들은
스승의 작품을 구경하기 위해 화실로 몰려왔고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뛰어 들어가며
서로 밀고 당기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한 제자가 그만 떠밀려 넘어지면서
물감이 채 마르기도 전에 그림을 쓰러뜨리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엉망이 된 그림을 보곤 사색이 되었고,
귀중한 작품을 망쳐 버린 것에 대한
두려움과 당황함으로 제자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던 그때, 제자 중 한 사람이 붓을 들곤
손상된 부분을 직접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스승 루벤스가 산책을 마치고
화실로 돌아왔고 이 광경을 보았지만, 그는
자신의 그림을 수정하는 제자의 모습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뒤에 서 있던 스승을 발견한
제자는 바짝 긴장한 채 책망을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장감이 흐르던 긴 침묵 끝에
루벤스는 말문을 열었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을 자네가
더 좋게 고쳐놓았군!"

이날 위기의 순간에 칭찬을 받았던 제자는
훗날 영국 궁정 수석 화가로 명성을 떨친
안토니 반 다이크였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맹자는 빛나는 스승이 아니라
따뜻한 스승이 되라고 권고했습니다.
맹자의 말처럼 학창 시절 생각나는 선생님이라고 하면
잘 가르쳤던 분보다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준 분이
먼저 떠오릅니다.

반다이크가 명성 있는 화가가 될 수 있던 데에는
루벤스의 지지와 아낌없는 응원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될 때
그 사람의 재능을 키우고 가꿔줄 줄 아는
따뜻한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이런 스승을 원한다.
제자에게 처음에는 판단을 가르치고 그다음에는
지혜를 가르치고 마지막으로 학문을
가르치는 스승을.
– 칸트 –


오늘 이 글을 읽고 반성해 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재촉하기만 했는데 기다려주지 못했고

따뜻하게 응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잇님들도 자녀를 키우면서 답답한 점이 있더라도 조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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