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은 바로 헌혈하나둘운동입니다.
헌혈은 생명나눔입니다.
헌혈하나둘운동 캠페인으로 전 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입니다.

경북 제30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기증하는 고귀한 행동입니다.
국제위러브유는 각 회원 국가에서 지역민들에게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는
헌혈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켐페인 참여 인원의 약 38%는 채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세계인의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는 자발적 무상 헌혈 문화를 조성합니다.


가장 안전한 헌혈은 "자발적 무상 헌혈"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

무상헌혈이란?
금품이나 댓가없이 자유로이하는 헌혈이자 타인을 돕고자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참여하는 인도주의적 헌혈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자발적 무상 헌혈을 기반으로 국경과 나라 종교 문화를 초월하여
인식개선과 헌혈하나둘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합니다.

전 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 실시

 

헌혈하나둘 운동 (미국CA)
헌혈하나둘운동 (라오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자발적 무상 헌혈에 대한 시민 의식을 촉구하는 ‘Saving Lives(생명 살리기)’ 서명운동이 진행됐습니다. 51개국 시민 6천여 명이 서명해, 연 1회 이상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Receiving Life without Cost, and Sharing without Cost.’

(값없이 받은 생명, 값없는 나눔으로…)

‘1 Sacrifice Can Save 3 Lives.’

(한 번의 희생이 3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The Greatest Joy is Giving Life.’

(가장 큰 기쁨은 생명을 주는 것!)

 

전 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 회원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생명나눔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헌혈은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wbdd-worldwide-blood-drive-2019/

 

The 159–359th Worldwide Blood Drives - The Intl. WeLoveU Foundation

In celebration of World Blood Donor Day, the Intl. WeLoveU Foundation set out to carry out Worldwide Blood Drives in 198 regions of 51 countries to participate in sharing life on a global scale.

intlweloveu.org

 


겨울이 다가오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만드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생각납니다.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장길자 회장님이 만드는 희망과 기적입니다.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질병으로 지친 학우들에게는 기적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희망과 기적을 만드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작년 12월에 있었던 제20주년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영상 소개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70억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해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셨는데요.
국내외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한 지난 20년간의 행보를 영상에 담았다고 합니다.

제20주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장길자 회장님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사랑의 온기는
언어, 인종, 종교의 차이를 넘어 세계인들의 마음에 감동으로 전해져
더 큰 사랑의 힘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사랑 나눔으로
심장병, 백혈병, 암, 악성종양(희귀병) 등 질병에 걸린 고통받았던 아이들이
수술과 치료가 잘 되어서 건강하게 된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쁩니다.

국제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올해는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개최될련지 궁금하네요.

지난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기억을 떠올리면 감상해 보세요^^

사랑의 힘이 위대하다는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늘 옆에서 사랑으로 얘기하고 보듬어주시던 분을 떠나보내고 나니...

이제야 알게 되는 듯합니다.

오늘 따뜻한 하루님의 보내온 편지 중 감동이야기가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

병동 2층에서 나지막이 노래가 들려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러면 중증환자부터 치매 노인까지 모두
자신만의 그리운 누군가, 가고 싶은 그곳을 떠올리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다른 의사들과 회진부터 남다른 최고령 한원주 원장님.
그리고 원장님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환자들...
이 평화롭고 정겨운 일상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그너스 재활 요양병원의 행복한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한원주 원장님은 젊은 시절,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딴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서 10년 동안
근무한 뒤 귀국했습니다.

당시에는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귀국 후 개원을 하니 환자들이 수없이 밀려왔고,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었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이었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그녀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였던 아버지를 떠올렸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결핵 퇴치 운동과 콜레라 예방 운동,
한센병 환자와 산골 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에
앞장섰던 아버지였습니다.

한원주 원장님 아버지가 자신에게 의학을
공부하게 한 것도 어쩌면 다른 이웃들을 위해
살라는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삶을 살기로 한 이후
한원주 원장님은 부와 명예를 한순간에 버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살았습니다.

1982년, 국내 최초로 환자의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과 환경까지 함께 치료하는 '전인치유소'를 열어
가난한 환자들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며
온전한 자립을 돕는 무료 의료봉사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아흔이 훌쩍 넘은 연세에도
환자를 돌보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고
가족들도 힘겨워하는 치매 노인들을 위해
의술을 펼쳤습니다.

요양병원에서 받는 월급 대부분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며
주말이면 외국인 무료 진료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주기적으로 해외 의료봉사도 다니셨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2년 전, 한원주 원장님을 만나 뵙고
그간의 귀한 걸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칭찬 꽃바구니를 전해드렸었습니다.

당시 92세였음에도 주5일을 병원에서 숙식하며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안부를 묻는 원장님을 뵈며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품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귀감이
되시길 바라고 소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30일, 영원히 환자들 곁에서
함께 해주실 것 같았던 한원주 원장님이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별세 직전인 지난달 7일까지도 직접 회진을 돌며
하루 1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셨다던 원장님은
갑작스레 노환이 악화해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을 원장님의 뜻에 따라
자신이 헌신했던 요양병원에서 보내다가
영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환자들에게 평생 최선을 다했던 한원주 원장님.
그녀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은 다음과 같은
세 마디였습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정말 원장님다운 아름다운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한 이별이 너무도 아쉽고 슬프지만
한원주 원장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세요.
그리고 원장님이 남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정신,
부족하지만 따뜻한 하루가 조금이나마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
- 한원주 원장 -

한원주 원장님의 말처럼 사랑으로 감싸면 모든 것이 치유가능하죠!

원장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은 모두에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아름다운 말로 상대방에게,

가족에게 힘과 용기를 주도록 노력해 보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가봉 대통령이 함께한 기후변화 공동대응 협약 체결을 했다는
환경세미나 소식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지구촌을 밝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에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환경세미나

국제사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깨끗한 지구 건강한 미래를 추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가봉대통령과
함께 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여러가지 다양한 봉사활동에 전 세계가 깜짝 놀라합니다.

가봉대통령-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기후변화 공동대응"협약

 

[일요신문] 한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7일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봉고 온딤바 가봉 공화국 대통령과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측에 따르면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은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그린캠펴스 환경세미나'에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협약서를 상호 교환,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세미나는 가봉의 환경 문제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봉 외무장관과 투자부 장관, 에너지 장관, 대통령 정책실자 등 주요 각료들이 함께 자리했다.

국빈 방문 중인 외국 정상이 비정부민간기구(NGO) 단체장과 개별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기후변화라는 전(全)지구적 환경 문제를 두고 국가 간 협약이 아닌 NGO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도 극히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래서인지 알리 대통령도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예정된 일정을 늦춰가면서 장길자 회장과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장길자 회장은 "가봉과 한국은 지구 환경문제와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의 뜻을 함께 하고 있어 대자연과 공동으로 오늘의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린을 기반으로 국가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가봉 공화국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자연과 함께 지구환경을 지켜나가는 튼튼한 세 겹 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알리 대통령은 "가봉을 비롯해 아프리카는 지속가능한 성장문제의 한 가운데 서 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환경보호에 중심을 둔 성장이어야 한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대자연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주인공"이라고 치켜세웠다.

알리 대통령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이날 협약식 체결을 먼저 챙긴 이유는 그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진, 태풍,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를 겪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환경 복지 활동인 클린월드운동과 국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가봉공화국 역시 그 수혜를 받은 나라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매년 지구환경을 정화하는 캠페인과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물 부족에 시달리는 가나와 케냐 등 아프리카 국가들에 물 펌프와 저수 시설을 설치해주는 등 무상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가봉 대통령과의 만남은 민간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높이 평가 되고 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단체 활동에 대해선 "지구촌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라며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을 돕는다는 목표로 아동, 청소년, 노인, 사회복지 외에도 긴급구호, 국제지원 활동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봉대통령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리 삶에 있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집입니다.
그러나 나의 안식처가 한순간 화재로 재가 되어 버린다면,
그 고통과 슬픔, 좌절...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형화재가 발생한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Barangay Botocan)지역에 약 500가구가
피해를 입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


화재로 불타 집은 재가 되어 무너져 버렸습니다.
하루만에 집을 잃은 피해민은 더 이상의 보금자리는 온데간데 없게 되었고,
대피장소와 물, 식량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보토칸 화재 피해민 500가구에
3월 16일 쌀 1000kg을 전달해 복구활동기간 동안 피해가구에 힘을 보탰다고 합니다.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 국제위러브 회원들 긴급구호활동모습


케손시티 지역에 위러브유의 지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최근 4년간 교육기간 장비지원, 요양원 방문,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었던 지역입니다.

이런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에 시청은
감사패를 수여하고 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행보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감사패 전달

화재로 한수간 보금자리를 잃고 절망적인 순간 작은 나눔이지만,
물품지원 뿐만아니라, 따뜻하게 피해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이 전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을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복귀되어서 일상의 행복으로 돌아가길 응원합니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친구집 안동에 들렸다가 낙동물길공원이 좋다고 해서 다녀 왔어요^^
와~~~ 정말 한적하고 조용하면 시원해요.
여기는 단풍 있을때 오면 정말 최고 여행지일겁니다.

여기는 완전 완전 비밀의 숲 하이라이트입니다.

지금은 비스듬한 곳에서 찍었는데~~

너무 멋지지 않나요?
숲이 너무 멋지게 조성되어 있고 잔디밭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좋아요.
곳곳에 앉을 벤치도 마련되어 있고 힐링도 되고 책읽기도 좋은 안동에 숨은 여행지인 것 같읍니다.
안동댐 밑에 낙동물길공원 비밀의 숲이 조성되어 있네요~
드라이브하기도 좋은 곳이라 꼭 안동 가시면 낙동물길공원 비밀의 숲 가 보세요^^
11월에 가면 단풍까지 들면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안동 낙동물길공원 비밀의숲 여행지로 강추합니다!!

연인들 데이트장소로도 굿 ♥

   남의 어려움과 아픔을 아는 사람은 자신이 겪었기에 더 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힘든 일을 겪으면 더욱 성장한다는 말이 있는가봅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님이 보내준 감동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려울 때 가장 많이 성장한다

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


19세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기술학교에서
한 학생이 사소한 일로 퇴학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선생님의 얼굴을 우습게 그린 친구를 밝히라는
학교의 지시에 대해 끝까지 거부하다가
졸업을 앞두고 퇴학을 당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과한 결정이라 생각되지만,
그때는 그런 일들이 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

중퇴 학력 때문에 대학을 갈 수 없던 학생은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 없는
스위스의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자신이 태어난 독일로 돌아와 취업하려 했지만
과거 퇴학당했었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
그에게 일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취업이 되지 않아 남는 시간을
오히려 학문연구에 계속 투자했습니다.
무직의 시간을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그렇게 연구에 매진하던 그는 이후
여러 대학교의 강사와 교수로 일하게 되었으며
1900년에는 뮌헨대학교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뮌헨대학교에서 X선을 발견한 공로로
1901년 최초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던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역경을 겪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어쩌면 당신을 더 크고 위대하게 성장시키는
밑거름일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어려울 때 우리는 가장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 조지 워싱턴 –

오늘 따뜻한 하루님의 감동이야기처럼

사람은 누구나 역경을 겪습니다. 그러나 그걸 발판삼아 자신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으로 삼으면 좀 더 성장하여 나은 삶을 살아 갈수

있을 겁니다. 우리도 오늘의 나보다는 내일의 더 큰 포부를 가진

나를 성장하는 밑거름이 됩시다.

오늘도 힘냅시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아동복지,교육지원, 환경의식 고취,리더자 양성을 향상시키며,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곳곳에 다양한 교육 접근성 향상 및 양질의 교육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교육지원 사업중  라오스 우돔사이 무앙라 아노 중등학교 급수시설및

기타시설 보수작업을 진행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라오스 학생들 위한 사랑의 물줄기를 내다.

고지대 산간마을에 위치한 아노 중등학교


라오스 우돔사이주의 무앙라 지역은 수도에서 550km 떨어진, 해발 1250m의 고지대입니다.이 곳 중심지에서 30km 더 산 정상쪽으로 들어가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아카족 등 소수민족 학생 290ㅁ여명이 다니느 아노 중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주변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집이 먼 학생 120명과 일부 교직원은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그러나 산 정상에 있다 보니 인원에 비해 학교의 위생시설이 비좁아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급수 문제는 생활 전반에 걸쳐 불편을 더했습니다. 4km 정도 떨어진 샘터의 물을 끌어와 물탱크에 모아 놓고 사용하는데 기존 배관 시설도 미비하고 낡은 데다가 건기에 생활용수가 부족해 학생과 교직원이 저녁이면 아래쪽 계속에 가서 목욕을 하고 물도 직접 길어와야 했습니다. 500여 미터 거리의 아랫쪽 계곡은 경사가 가팔라서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위험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라오국가건설전선을 통해 소식을 접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2019년 10월 9일 아노 중등학교를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의논했습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한 회원들은 물탱크를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해 상수원에서 학교까지 수도관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 4km 떨어진 곳에 상수원을 설치하는 위러브유 회원들

9월 27일 16명의 회원들이 비엔티안에서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학교에 도착한 회원들은 여장을 풀고 28일 오후에 상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수도관을 놓을 경로를 조사한 뒤 간이 댐을 쌓아 상수원을 보수하고 댐부터 학교까지 파잎를 연결했습니다. 이 작업에 꼬박 사흘이 걸렸습니다.

보수전 물탱크
보수후 물탱크

 

한편 학교에서는 기존 시설 보수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회원들은 낙후된 여학생 기숙사와 화장실에 이어 교직원 기숙사까지 수리했습니다. 또 물탱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햇빛과 먼지를 막아줄 덮개를 만들었습니다

보수전 여학생 기숙사
보수 진행중인 여학생 기숙사

 

11월 1일 부터는 물탱크 아래쪽에 야외 샤워실 겸 빨래터를 새로 짓는 공사가 시작돼었습니다. 닷새간의 공사 끝에 물탱테서 화장실과 샤워실로 이어지는 수도관의 수리, 교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깨끗한 시설에서 마음껏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작업이 이어진 9일 동안 학생과 교직원들도 나서서 힘을 보탰습니다.

야외 샤워실겸 빨래터 작업현장
신축된 샤워실겸 빨래터를 이용하는 학생들

 

11월 6일 아노 중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설 완공식을 열렸습니다. 위러브유가 준비한 학용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회원들은 쌀쌀한 고사지역에서 지내는 학생들을 위해 담요도 추가로 선물했습니다. 학생들은 손님을 맞이하는 라오스 전통품 등 깜짝 공연으로 화답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추가로 학용품과 담요를 증정하는 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에게 무앙라시장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완공식에 참석한 솜파반 무앙라시장은

"외진 곳에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다른 단체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일을
이렇게 빨리 끝낸 것이 믿지지 않는다. 회원들이 적접 와서 텐트에서 생활하며 봉사한 것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분미 마니손 교장은
"산 정상에서는 마실 물만 있어도 감사한데 샤워까지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풍부한 물이 있으니 모두 활기차고 살아 있는 느낌이다"
라며 위러브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 홈페이지>


교육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미래 지구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며 공평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비지원, 학교시설 구축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이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 새대간에 소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며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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