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후 커피한잔을 들고 공원에 나갔는데
완전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했습니다.
알록달록 나뭇잎들이 가을 끝자락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온통 노랑,빨강으로 가을 끝자락을 장식하네요.
따뜻해서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을 마시고
동료들과 얘기 나누고 왔어요.
잠깐이지만 햇빛도 쬐고 단풍구경도 하고나니
오후가 금방 지나갔네요~~

잠시 휴식시간이 있으면,
우리주변 가까운 곳에서
가을 끝자락 가을단풍 볼 수 있을겁니다.
하루의 여유를 느낄 수 있고
힐링도 됩니다^^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온 후엔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몽골 다르한에서 펼친 '클린월드운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앞장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소식을 올립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몽골 다르한에서 '클린월드운동'함께해

몽골 다르한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클린월드운동 실시하다

아시아 국가 중 몽골은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나라인데요..
갈수록 심화하는 몽골의 사막화는 한국의 황사와 미세먼지 문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죠!!
때문에 한국 정부도 몽골 정부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몽골 다르한에서 (재)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9동 해테 4-2 광장과 일대 거리를 정화한 이날 행사에는 인근 회원 24명이 참석했는데요.

버려진 플라스틱병, 생활폐기물, 음료수병 등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마대자루 20개에 달하는 분량이었다네요. 이밖에도 부서진 나뭇가지와 각종 오물 등도 말끔히 치웠는데요.


휴일을 맞아 부모와 함께 정화활동에 나선 아이도 있었는데.. 고사리손으로 부지런히 청소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는 소식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clean-world-shine-darkhan/

 

몽골 다르한에서도 ‘클린월드운동’ 함께해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및 주택 14채 복구, 고통과 절망 걷어낸 봉사의 손길

intlweloveu.org

우리가 사는 지구,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환경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모두 함께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클린월드운동' 환경보호에 앞장섭니다.

이틀 전부터 저녁식사 후 혼자 야간 운동을 합니다.ㅎㅎ
첫날은 혼자라서 무서워 얼렁 운동하고 집에 가야지!해서 주변을 세세히 보진 않았는데
 음악을 들어면서 도보를 크게 하면서
걷었는데 주변 산책로를 작은정원으로
군데군데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진 않았지만 따분따분씩 운동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예쁜 나무로 정원을 만들어 놓았어요

아직도 코스모스들이 피어서 막바지 가을을 알리고 있네요~

밤에 보는데도 작은 정원들 나무랑 꽃들이 예쁘네요^^

요긴 제가 마지막으로 몸풀고 운동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갑니다.

이틀전 과식으로 제가 숨을 못 쉴것 같은 위압감을 느껴서 야간 운동을 시작했어요.
집에만 있었더니~~~
과식만해서 건강을 위해 운동 좀 해야겠어요!!
꾸준히 할수 있게 잇님들도 응원부탁드립니다.
아자 아자!!!

하루 걸음표


매일 매일 만보는 무리고
6천 걸음은 걷겠습니다!!!
ㅎㅎㅎ

야간운동 즐기면서 매일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11월 둘째주...
오늘은 제법 날씨가 풀려 가을여행 다녀오시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혹시 가족여행,가을 막바지 단풍 구경 가신건 아닌가요?
모두들 다니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홈페인지에 새로운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해 봅니다.

베트남에서 감사편지를 받은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수많은 국가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2020년 베트남에서도 저소득 가정 생필품 지원, 클린월드운동,

위대한 어머니(국가유공자가족)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계십니다.

이에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에서 장길자회장님께 감사편지를 보내왔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감사편지를 받은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노동보훈사회부
번호: 66-2020/ MOLISA

수신: 장길자
______회장
______국제위러브유

2020년 10월 29일 하노이

 

회장님께

먼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노동보훈사회부를 대표하여,

귀하와 국제위러브유 이사진에게 가장 정중한 인사를 전하며,

2020년 10월 21일 양측의 MOU 체결으로 베트남 국가 유공자 센터 8곳에

선물을 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는 양측의 협력에 의미가 있는 시작입니다.

MOU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양측이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랍니다.

귀하의 건강을 바라며, 귀하의 중책의 자리가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가 날이 갈수록 발전을 하며 취약계층에게

많은 기쁨을 전해주기를 기원합니다

정중한 인사를 올립니다

 

응웬 마잉 끄엉

 

국제협력국장

 


2020년 10월 29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에서

2020년 10월 21일 양측의 MOU 체결로

베트남 국가 유공자 센터 8곳에 선물을 해준것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 감사편지를 보내왔으며,

앞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에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전 세계에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은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

"진심을 담은 글"을 읽어보면서 진심으로 서로가 느끼고 안다는 것을...

진심을 담은 글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옛날 고대 제국의 한 황제가 백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황제는 신하들에게 물었습니다.

"짐은 가장 효율적인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의 마음은 저마다 다를 수도 있으니
그대들의 솔직한 생각을 말해 주시오.
짐은 백성들이 존경하는 황제요?"

신하들은 똑똑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황제의
눈치를 보며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다들 기탄없이 의견을 말해주시오.
일리가 있는 말이라면 진귀한 보석을
그대들에게 하사할 것이오."

황제의 재촉에 신하들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들은 전부 황제를 향한
조심스러운 아첨이었습니다.

"폐하가 제국을 다스리시고 계속 곡식의
생산량이 늘고 있으니 당연히 백성들은
폐하를 존경할 것입니다."

"폐하의 위엄 덕분에 주변국의 침략이 줄어
제국은 항상 평화로우니 당연히 백성들은
폐하를 존경할 것입니다."

그런데 신하 중 가장 지혜로운 한 사람이
끝까지 입을 다물었습니다.
황제는 그 신하에게 어서 말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하는 당당히 말했습니다.

"폐하는 지금 새로운 궁궐을 짓는데
너무 많은 세금을 쓰고 계십니다.
그 부분만 신경을 쓰신다면 모든 백성이
존경할 성군이 되실 것입니다."

모든 말을 들은 황제는 모든 신하들에게
귀해 보이는 큰 보석을 하사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아보니 마지막에 말한 신하의 것 외에
다른 신하들에게 하사한 보석은 전부 정교하게
만든 가짜였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하들이 황제에게 묻자
황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들은 짐의 겉만 번드르르한 이야기만 했으니
짐도 겉으로 보기에만 화려한 것을 준 것인데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다른 사람을 향해 거창한 칭찬이나
따끔한 충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칭찬이나 충고에 진심이 없다면
칭찬은 아첨이 되고, 충고는 단순한
트집 잡기가 될 것입니다.

어쩌면 그저 겉만 번드르르한 칭찬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
칭찬이든 충고든 진심이 담겨 있어야
더욱 가치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가슴 깊은 신념에서 말하는 '아니오'
그저 다른 이를 기쁘게 하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하는
'예'보다 더 낫고 위대하다.
– 마하트마 간디 –

상대를 기쁘게하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아첨하는 말보다는

진심을 담은 말은 조금 귀에 거슬린다고해도 그 진심은 마음에 새기는 것 같습니다.

잠시 잠깐은 속이 상할 수 있으나...

말. 말.말은 때에 맞는 말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벌써 11월 둘째주입니다.

11월이면 올해 김장담그기는 어떻게 할까?고민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김장을 일주일 빨리 담그야된다고 하는데요
잇님들도 올해 김장 담글 계획들 하시지요?


저는 올해 배추랑 고추가 비싸다해서 조금만 담글려고 합니다.
매년 11월이면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어머니 사랑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이 생각나는데요.
올해 계획은 어떠한지 모르지만,

2019년에 있었던 국제위러브유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소개합니다.

2019년 국제위러브유 어머니사랑 김장나눔 봉사


국제위러브유 어머니사랑 김장나눔 봉사

(한국일보 기사보도)


http://naver.me/xjha82aC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8톤 소외가정에 전달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는 6일 오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제 16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과 다문화가정 주부 등 300명이 모여 국내

news.naver.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 16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11월 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 그리고 다문화가정 주부 등 300명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총 3,000포기(8,000㎏)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어머니사랑 김장나눔 봉사

맛있는 김장김치는 수원 성남 용인 등 경기지역 다문화가정과 소외가정 800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해마다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금까지 8만6,300㎏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 8만5,800세대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한통한통씩 정성드려 만든 김장을 각 가정으로 전달함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소외계층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의 나눔현장은 보는 이들도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받는 이들은 사랑의 김장으로 추운 겨울을 또 따뜻하게 보내게 되니 너무 기쁩니다.

올해도 사랑의 김장 담그기도 기대해 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녁식사들 하셨나요?
오늘은 간단한 저녁메뉴 김밥,
김밥 싸는 방법 알려 드릴께요~~

[김밥 재료]
구운김,단무지,맛살,오뎅,시금치,
계란(흰자,노른자) ,맛소금,참기름

저는 김밥재료해서 묶음상품 4,800원에 구매하고
따로 시금치를 샀어요.
미리 밥은 밥솥에 해 두고 마트 다녀왔습니다.
시금치는 미리 살짝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고,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햄과 오뎅은 후라이팬에 살짝 기름 두르고
구웠어요.

미리 재료를 준비해 놓고 밥이 다 되기를 기다렸다가 밥이 다 되어서 맛소금과 참기름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자,
이제 김밥 싸도록 합니다.

김밥 한줄 완성했습니다.

간단한 저녁메뉴 김밥,

김밥 싸기 간단하죠!
간단한 저녁 메뉴 김밥, 아주 간단합니다.

구운김 10장인데 밥이 모자라서
9줄만 샀어요.
김밥 푸짐하죠?

김밥
김밥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김밥
하나 드셔 보세요^^

간단한 저녁 김밥으로 오늘 저녁식사는
끝~~~~~
완전 완전 맛있대요^^
우리 식구들 엄청 맛있게 김밥
5개를 뚝딱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장길자 회장님)부산지부가 주관하고
주한 인도네시아 영사관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베트만 중국 등 250여 명의 다문화가족들과
약100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김영도 부산지부장,
김수일 주한 인도네시아 명예영사 (부산외국어대 교수).
한상목 부산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지역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김수일 명예영사는
"다문화가정은 우리의 이웃이고 가족이며 한국 사회에서도
그들의 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상호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 위러브유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남식 부산시장도
"행사를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측에감사하며
이 행사가 부산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의 초석이 되기 바란다"는 요지의 축전을 보내왔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9월 9일 오전 11시 부산 인도네시아센터에서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다문화가정 가장들은 한국에서 몇 해 살아도 한국문화가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아내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는 데 기뻐했습니다.“아내와 두 딸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족과 참석했다”는 이석민(40) 씨는 “다문화가정이 한국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정착하는 데 위러브유가 멘토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이 고향인 올케가 있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한다는 자원봉사자 정미애(45. 명장동) 회원은 “먼저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봉사에 참여했는데 다들 기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행사를 마치며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측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이질감을 줄이고 한국이 제2의 고향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풍성한 한국 인심을 체험하고 손에 든 선물보따리와 함께 마음속 선물을 한아름 받은 다문화가족들은 웃음 띤 얼굴로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일원으로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지요.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나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과 선입견이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문화가정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앞장서서 다문화가정을 가진 이웃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니 고마운 마음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