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밥재료해서 묶음상품 4,800원에 구매하고 따로 시금치를 샀어요. 미리 밥은 밥솥에 해 두고 마트 다녀왔습니다. 시금치는 미리 살짝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고,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햄과 오뎅은 후라이팬에 살짝 기름 두르고 구웠어요.
미리 재료를 준비해 놓고 밥이 다 되기를 기다렸다가 밥이 다 되어서 맛소금과 참기름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자, 이제 김밥 싸도록 합니다.
김밥 한줄 완성했습니다.
간단한 저녁메뉴 김밥,
김밥 싸기 간단하죠! 간단한 저녁 메뉴 김밥, 아주 간단합니다.
구운김 10장인데 밥이 모자라서 9줄만 샀어요. 김밥 푸짐하죠?
김밥 김밥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김밥 하나 드셔 보세요^^
간단한 저녁 김밥으로 오늘 저녁식사는 끝~~~~~ 완전 완전 맛있대요^^ 우리 식구들 엄청 맛있게 김밥 5개를 뚝딱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장길자 회장님)부산지부가 주관하고 주한 인도네시아 영사관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베트만 중국 등 250여 명의 다문화가족들과 약100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김영도 부산지부장, 김수일 주한 인도네시아 명예영사 (부산외국어대 교수). 한상목 부산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지역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김수일 명예영사는 "다문화가정은 우리의 이웃이고 가족이며 한국 사회에서도 그들의 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상호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 위러브유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남식 부산시장도 "행사를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측에감사하며 이 행사가 부산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의 초석이 되기 바란다"는 요지의 축전을 보내왔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9월 9일 오전 11시 부산 인도네시아센터에서 ‘추석맞이 한국문화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다문화가정 가장들은 한국에서 몇 해 살아도 한국문화가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아내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가 주어졌다는 데 기뻐했습니다.“아내와 두 딸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족과 참석했다”는 이석민(40) 씨는 “다문화가정이 한국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정착하는 데 위러브유가 멘토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이 고향인 올케가 있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한다는 자원봉사자 정미애(45. 명장동) 회원은 “먼저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봉사에 참여했는데 다들 기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행사를 마치며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측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이질감을 줄이고 한국이 제2의 고향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풍성한 한국 인심을 체험하고 손에 든 선물보따리와 함께 마음속 선물을 한아름 받은 다문화가족들은 웃음 띤 얼굴로 귀갓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