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30분의 여유를 보훈병원 지나 월광수변공원에서 산책했어요. 오늘은 낮에도 찬바람이 불어 팔장을 끼게 되네요. 월광수변공원을 정말 오랜만에 찾았는데 완전 달라졌네요^^
산책하기 딱 좋은 공원이네요. 강주변 핑크뮬리도 있고 다리로 강주변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분수 쇼도 하고 ~~~
저 멀리 분수쇼가 시작되어 보고 있는데 동료가 사진을 찍었네요^^
밤에 오면 불빛속 분수쇼를 볼 수 있대요
요 비둘기들은 사람들이 지나가도 날아갈 줄 모르고 졸졸 따라 다니네요~~ 오늘 점심 식사후 월광수변공원 산책시간은 완전 힐링시간이 되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잠깐 휴식 취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직장인들은 누구나 공감하시겠죠? 그래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고 퇴근했어요. 푹 쉬고 내일을 위해 충전합시다. 핫팅!!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이제 귀성길로 모두들 바쁘실 것 같은데요. 무사히 집으로 잘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이 함께 행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대해 소개드릴께요. 클린월드운동은 각자가 속한 삶의 터전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직접적인 실천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환경복지운동입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동 때문에 빙하가 급속히 녹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해수면이 상승해서 해안가에 자리 잡은 도시들은 물에 잠길 수도 있습니다. -고산지대의 빙하가 녹으면 빙하 쓰나미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 -빙하가 녹으면 지구의 온난화가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상 기후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게 됩니다.
내가 사는 지구,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나와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꾸준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과 여성동아와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 펼쳐 요즘 직콕생활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사회에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산마르틴부터 엔틀레 리오스 거리까지 1000kg 쓰레기 수거
위러브유는 기후변화로 고통을 겪는 세계 각국에 도움을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나, 케냐, 콩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파키스탄 등 물부족국가에 물펌프를 설치하며 오염된 식수로 인해 질병에 걸린 많은 이들의 건강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국토가 바닷물에 잠겨가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에 1만리터 분량 의 저수시설 20대를 설치해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던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2012년에는 가봉대통령과 지구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고 가봉대통령의 요청으로 가봉 현지 대학생들에게 클린월드운동을 전수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오늘부터 추석 연휴입니다.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 집에서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도 마음은 다 바쁠겁니다. 고향가기 위해 차비하시고.고향도착후 음식 장만하시고, 연휴동안 집에서 먹을꺼리 준비하시느라... 저도 바쁩니다. ㅎㅎ 타지에서 일하고 집으로 오는 딸이 좋아하는 음식준비로~~~ 소고기 육전과 잡채가 먹고 싶다해서 오후에 준비했습니다. 이제 애들을 다 키우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ㅜㅜ
바쁘게 작은 공주와 함께 육전을 굽고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금조금씩 먹는 재미가 있고 맛도 더 좋네요^^
집에 와서 먹을 큰공주를 생각하며~~ "소고기육전과 잡채" 완성했습니다. 잇님들도 풍요로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이번 추석엔 코로나로 인해 국가차원에서 고향방문보다는 각자 가정에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했습니다.
그러니 고향 찾는 자식들이 거의 없다보니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은 쓸쓸하시겠지만... 당연히 따라야된다는
의견도 있어서 저희도 고향에 가지 않고 부모님께 영상 통화를 하며 집에서 추석을 보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부모님들께 전화도 자주 드리고 하세요~~~
오늘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글로벌 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코로로나19로 힘겨운 추석을 보낼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서울 등 수도권과 광주, 부산, 강원 등지 50개 관공서에 식료품 1,250세트(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위러브유 파주 회원들은 25일에 파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선물세트 안에는 삼계탕과 곰탕, 쇠고기국밥을 포함해 컵밥, 전복죽, 단호박죽, 카레, 쇠고기짜장, 캔 참치, 라면과 더불어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참기름, 식용유 등이 담겨 있다.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및 수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전달된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올 추석은 비대면이 권고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하기가 쉽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건강을 잃지 말고 ”고 이웃들을 응원했다. 윤상기 파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다”며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올 설에는 전국 각지 50개 지방자치단체를 찾아 총 1,250채(5,0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한편 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운동인 클린월드운동(1,598회) 헌혈행사(54개국에서 2만9,005명 헌혈) 물펌프 설치 및 재난지원(1만7,400여회) 등을 국경을 초월해 펼치고 있다.
<출처: 한국일보>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하고 싶지만 마음뿐이지 이렇게 솔선수범하는 생각은 참 어렵죠!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복지 사각지대에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까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도 내 이웃에 힘들어하는 식구들이 없는지 돌아보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언택트시대 전 세계 회원들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소식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 어느누구도 아프고 외롭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재난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가혹하다. 위러브유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재난에 맞서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추석 풍경이 사뭇 달라질 전망이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 계획을 묻자 30%가 넘는 응답자들이 외출을 삼가고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대면을 줄인 언택트(Untact) 명절나기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상당 감지된다. 혼자 추석을 즐기는 ‘홈(Home)추족’을 위한 1인 분량의 선물 세트가 나왔고, 선물 구입부터 전달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제한으로 생활 양상이 바뀌는 일은 전 지구적인 현상이다.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그룹 채팅이나 화상 회의를 통해 재택근무를 실현하고 집에서 즐길 취미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평범한 일상이 됐다.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삶의 형태는 필수적인 요소로 각광받는 한편 일각에서는 사회적 고립에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세계적으로 우울이 드리워진 데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 보지 못하고 소통이 일부 단절되었기 때문이라는 원인이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마음의 거리를 좁히도록 권한다. 전화, 메시지, SNS 등으로 ‘랜선 교류’를 이어가고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일에 가치를 두는 것을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으로 꼽는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가족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세계인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따뜻한 추석 선물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도 가족 간 왕래마저 뜸해질 것이라는 분위기 속,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힘겹다. 위러브유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식료품(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준비한 물품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부산, 울산, 전라, 경상권의 50개 지역 관공서를 방문해 전달한다.
선물 상자 안에는 삼계탕과 곰탕·쇠고기국밥 등 속을 든든히 채워줄 음식들과 컵밥·전복죽·단호박죽·카레·쇠고기짜장·캔 참치·라면 등 간편식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도 가족 간 왕래마저 뜸해질 것이라는 분위기 속,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힘겹다. 위러브유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식료품(5천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준비한 물품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부산, 울산, 전라, 경상권의 50개 지역 관공서를 방문해 전달한다. , 그리고 참기름·식용유 등 필수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맛있고 든든한 식사로 힘내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며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난 극복에도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매년 설과 추석에 이르면 생필품과 식료품을 이웃들에게 전하며 ‘누구도 외롭지 않은’ 명절이 되도록 힘써왔다.
이렇게 가족을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개한 봉사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더 활발하다. 8월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남원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40여 명 회원들은 평생 살다시피 한 집이 속수무책으로 침수된 어르신 댁을 찾아 하루 12시간 동안 오전에는 도배를, 오후에는 장판을 시공했다. 찌는 듯한 더위에 물기를 말리느라 보일러마저 켜놓은 실내는 그야말로 폭염 그 이상이었다. 회원들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에게 작은 힘이라도 더해드리고자 봉사에 박차를 가했다. 저녁 무렵 한결 말끔해진 집 안을 둘러보는 봉사자들과 어르신이 더없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활동은 지난해에도 있었다. 강원 삼척, 경북 울진과 영덕의 태풍 ‘미탁’ 피해민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또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에게는 1억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기탁했다.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때는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 정성껏 마련한 집밥으로 피해 가족들과 이재민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토요일 날씨가 정말 좋아요. 선선한 바람과 햇살이 주말 여행길을 행복하게 만듭니다.오늘 힐링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주중에 잠깐 다녀온 곳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가을 길을 걷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흙길을 걸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창녕 낙동강 남지 개비리길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에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경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주말 시골 여행길, 창녕 남지 개비리길 떠나봅시다!
저 강건너 줄기가 바로 낙동강입니다.
주말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죠? 요즘 코로나로 모두가 지쳐 집콕생활로 힘들텐데 가까운 곳에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남지 개비리길은 2시간 30분정도면 둘레길을 다 돌아볼 수 있어요. 힐링을 하고 싶으시면, 창녕 각동강 남지 개비리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