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로 들어서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럴때 감기가 걸리기 쉬우니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멕시코 공공교육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니
많은 감사패를 받고 있는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멕시코 공공교육부 감사패 수상받다

 

[감사패내용]

공공교육부

우르바나 마투니나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오악사카 주
공공교육부오악사카 주립교육기관일반 초등교육 021 감독 코드번호: 20DSN0021우르바나 마투티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 코드번호: 20DPR3142C
감사합니다

장길자국제위러브유 회장
위 교육기관에 위생시설 정비활동을 실행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2019년 9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들이 멕시코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에 위생 시설을

개선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을 쪼개서 급한 용무를 보고 오곤 했다고 합니다.

 

 

멕시코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 위생 시설 개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이들의 건강한 꿈 응원하는 도움의 손길

intlweloveu.org

멕시코 오악사카주의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는 산타로사판사콜라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500여 명이 다닌다.
학교에는 화장실이 있지만 시설이 망가지고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돼 이용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용무가 급한 아이들은 수업 시간을 쪼개서 집에 다녀와야만 했다.

5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멕시코 오악사카주 산타로사판사콜라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화장실이 망가지고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실정이었다니 힘들었겠어요.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수업 시간을 쪼개어 집에 다녀와야만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 ㅎ

 

저는 국제위러브유 회원으로써 늘 활동하는 지구촌 회원들의

소식을 들으면 들을수록 감사할 일들이 많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칭찬합니다.

이번 멕시코 공공교육부 감사패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지역에서 벗어났는지
지금은 비는 안오고 살짝 바람만 부는듯 합니다.
다른지역은 어떤지요?
모두 피해 잘 대비하셨지요.
아무런 피해 없어야 될텐데...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라면을 끓였습니다.
어제 먹고 남은 문어다리를 넣어
문어라면을 만들었어요^^
요렇게 만든 '문어라면'입니다.

라면 속 문어다리 보이시죠?
문어다리에 떡국까지 넣어서 맛있게
문어라면 먹었어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 밤부터 제10호 태풍'하이선'이 제주도로 북상한다고 참 긴장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초강력 태풍 하이선이 온다고 하니 얼마전에 태풍으로 복구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됩니다.

모두들 태풍 피해입지 않도록 대비하시고 조심합시다.

오늘 메일을 열었는데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로 힘을 얻게 하는

아내의 따뜻한 격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룬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아내의 따뜻한 격려

따뜻한 하루님으로 부터온 힘주는 말

열심히 일하던 세무서 직원이 갑자기 직장에서
해고되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는 원래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었지만
결혼을 하여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일하던 사람이라
그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남자는 너무 많은 걱정에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직장을 잃었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말하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남자의 아내는 근심이 가득한
남편의 얼굴을 보고 부드럽고 편안하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표정을 보니 큰 고민이 있는 것 같네요.
당신 혼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는
몇 배나 더 힘들고 괴로움을 느껴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저를 위해서라도
말해 줄 수 있나요?"

아내의 말에 남자는 실직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말을 마친 남자는 고개를 수그렸지만
아내는 여전히 온화하게 웃으며 남편 앞에
펜과 잉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당신은 그동안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글을 쓰지 못했어요.
지금부터는 마음 놓고 쓰고 싶은 글을 쓰세요.
당신의 재능이라면 훌륭한 작품을
남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게 된 남자는
미국의 소설가 '너대니얼 호손'입니다.
세계적인 명작으로 칭송받는 소설 '주홍글씨'는
그의 노력과 재능뿐만 아니라, 아내 소피아의
현명한 이해와 응원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따뜻한 격려(따뜻한하루)

사랑하는 사람을 믿고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
그리고 갑작스러운 시련에 주저앉지 않고
오히려 그 시련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기며
함께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특히 사랑이 담긴 따뜻한 격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만큼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절망하지 마라.
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
– 필립 체스터필드 –

'주홍글씨'의 작가님이 아내의 따뜻한 격려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작가의 길을 걸어 갈 수 있었군요.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서로간의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서로간의 배려하고 따뜻한 말로 격려를 주는 사람들이 되어보아요^^

이미지출처: 네이버카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장길자 회장님이 강조하시는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호물품과 의료비 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희귀병 소녀 파드마양의 모야모야병 지원 내용을 소개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방글라데시 소녀 파드마 의료비 지원


방글라데시에서 온 12살 파드마,
모야모야병으로 이미 뇌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모야모야병은?

일시적으로 머리에 피 공급 능력이 모자라게 되어서 뇌 허혈 증상이 나타난다.

(뇌 혈관이 서서히 막혀서 붉게 보임, 뇌 혈관이 점점 사라지는 난치병이다)

12살 소녀 파드마는
수술시기를 한참 늦어 이미 뇌손상이 진행된 많이 상태였다.
파드마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파드마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파드마에게 의료비 지원하다.

사랑과 관심으로 희망을 되찾아가는 방글라데시 소녀 파드마,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 예전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위러브유가
항상 응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가
마음을 다하는 꾸준한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어제 우리나라에 태풍 제9호 '마이삭'의 북상으로
초비상상태였습니다.
저도 밤새 얼마나 걱정하고 잤는지...
해변을 낀 제주도,부산,포항,동해쪽은
뉴스를 통해서 보니 비바람으로 긴장을 놓칠수가
없었는데요.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부터 열었습니다.

먹구름이 물러가고 햇살이 떠 오르고 있어요.
아직 동해쪽으로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니
안심하긴 어렵지만...
태풍 피해없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오늘하루 힘내시고
마음까진 우울해 하지 마십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9월이 시작되었어요.
어제부터 날씨가 시원해서 에어컨을 안틀어도
되네요~~
잇님들 저녁 드셨나요?
우리 신랑이 회사근처에서 사온 오징어랑
새우로 푸짐한 저녁밥상으로 먹었답니다.
ㅎㅎㅎ
작은 오징어가 얼마나 연하고 맛있던지

오징어랑 새우를 삶았습니다.
가지런하게 오징어랑 새우로 저녁 먹어요
통통한 새우~

완전 꿀맛입니다.

신랑이 장갑끼고 새우 까주고 있어요
6개라 한명당 2마리씩 분배해서 먹었어요
오징어도 작은거 사왔는데 연하고 맛있었어요.
오징어랑 새우로 푸짐한 저녁밥상


오늘 저녁은 신랑덕에 푸짐한 밥상으로
해결했네요.
저녁이면 주부들은 늘 뭐 먹지? 고민인데
오늘 울 신랑이 딱 고민없이 저녁 먹을 수 있게
착한 짓 했네요^^

몇일 후면,

어머어마한 태풍 2개가 한반도에 올라온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긴 장마 폭우로 이재민들이 고통스러워한지 얼마되지 않는데, 또 태풍 2개가 온다고 하니...

지구가 뜨거워지면 뜨거워질수록 태풍이 강력해져서 뜨거워진 지구를 식힌다고 들은적은 있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일본에서도 태풍이 강타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국경,민족,나라를 초월해서 작으마한 희망의 선물을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일본 회원들

지난 2018년 7월 일본열도에 불어닥친 제12호 태풍으로 서남부 지역은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는 구조활동이 필요한 최대 피해자인
구라시키시 마비 마을의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제12호 태풍 '종다리'

일본 중부, 서부 지역을 강타하여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이 폭우로 이렇게 대규모 피해를 본 것은 드문일이라고 하네요.
예고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재난으로 주택 4600여 채가 물에 잠겼고..
무엇보다 홍수피해가 워낙 크다보니 두달이 지난후에도 복구 작업이 다 진행되지가 않아
이재민들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생활을 했다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선물 포장하는 모습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도쿄,후쿠오카, 삿보로, 사이타마 지역) 회원들은
이재민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대피소 곳곳(화장실, 계단,바닥 등)을 청소하고,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물티슈, 소독용 알코올, 기능성 베개, 휴지 등)도 지원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회원들은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큰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국가적 재난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힘내라'고 격려를 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 천사가 나타났다!


오랜 세월 많은 시간들을 한결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당신들이 있어 세상은 다시 또 희망을 가꿔갑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장길자 회장의 뜻을 따라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종,국경,언어,문화 모든 것을 뛰어 넘어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이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2단계 격상되어 외출보다는 집콕 생활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티비로 추억의 로맨스장르 영화를 뒤적거리다가

영화추천작 '노트북'을 보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상영되었던 로맨스 영화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유명했다고 하던데...

로맨스장르 영화 노트북

2016년 재개봉한 로맨스장르 영화 <노트북>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영화 노트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아 라이언 고슬링이 주인공 역활을 맡았는데요.
이 두 배우는 이 작품을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금은 이별해서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당시에 너무 잘 어울렸던 커플 중 하나였죠!
영화 노트북에서는 키스신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그냥 보기만봐도 설레더라고요 ㅠㅠ
14회 MTV 영화제에서 최고키스상을 수상했더라고요 ㅋㅋ

◆ 로맨스장르 영화 추천작: 노트북 줄거리

 

 

노트북 동영상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그러...

movie.naver.com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
그러나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한 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정보

◆  로맨스장르 영화추천작 : 노트북 후기

네이버 영화 노트북

치매에 걸린 앨리,

앨리의 기억을 되찾기위해 책을 읽어주는 노아.


미국의 한 시골, 목공소에서 일하는 17살 노아 앞에 여름 휴가를 보내러 온 17살 앨리가 나게되고
노아는 바로 첫 눈에 반해 버리게 됩니다.
노아는 앨리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앨리도 곧 노아에게 빠지게 되고 그렇게 자유분방하고
사랑 넘치는 여름휴가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앨리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곧 뉴욕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었죠

부유한 앨리집에선 목공소에서 일하는 노아를 맘에 들어하지 않았고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런 후 시간이 지나고 노아가 앨리에게 약속한 집을 지어서 신문에 광고를 내게 되고
앨리는 결혼준비를 하면서 그 신문광고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둘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되는데요.

신문에서 노아의 기사를 읽게되고, 노아의 새로 인테리어 한 집으로 찾아갑니다.
노아는 이웃집 과부와 인연을 맺은 사이였습니다.
앨리가 찾아온 것을 안 과부는 노아를 보내줍니다.

둘은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 줄 알았지만, 오해 였다는 것을 알고 다시 가깝게 지냅니다.
앨리의 엄마는 이 사실을 알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 앨리를 어떤 남자가 있는 곳에 데리고가며 왜 반대했는지 옛날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남자는 앨리엄마와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가난해서 결혼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앨리엄마는 부유한 앨리아빠와 결혼했고,
앨리에게 옛날에 노아에게서온 편지를 주며 앨리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표시를 합니다.


앨리는 노아에게 달려가고, 그둘은 다시 사랑해서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다시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책을 읽어드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할아버지는 노아였고, 할머니는 앨리였습니다.
앨리할머니는 치매에 걸렸기때문에 할아버지께서 기억하라고 책을 읽어주시는것이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영화제목이 노트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은 같이 눈을 감으며 끝이납니다.
첫사랑의 풋풋함은 웃음을 나게했지만,
중간중간 노인이된 앨리와 노아의 모습을보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니...

오늘 노트북을 보면서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로맨스 영화론 최고였어요!

시간이 있으면 한번 로맨스장르 영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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