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이 이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사랑을 전해주는 봉사를 행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아름다운 행보 소식을 전합니다.

어르신 힘내세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주거환경 개선 Project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올해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큰 비가 내려서 모두 힘드실텐데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는다는게 얼마나 막막하고 힘든일인지 감히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구촌 모두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사랑이 모든이들의 마음까지도 위로해 주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겐 정말 꼭 필요하고 간절한 봉사활동!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없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그 심정이 어떠할지 상상할 수 없네요...
피해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힘이 조금이나마 되었길 바랍니다.
지금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모두 힘내세요!!

핫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내일 제8호 태풍 '바비'가 전국을 덮친다고 합니다.

너무나 걱정되는데요...

'매미'보다도 더 강하다고 모두들 피해없도록 단도리 잘 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하루님으로 부터 온 편지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자식을 생각하며 자신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자식에게 용기와 믿음의 편지를 보낸 '어머니의 편지'로

따뜻한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어머니의 편지'

이미지 출처: 따뜻한 하루

프랑스의 공군 조종사이자 외교관, 소설가였던
로맹 가리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장신구를 팔아서
겨우 생계를 이어 나갈 만큼 가난했습니다.

힘겨운 어린 시절이었지만,
어머니는 늘 로맹 가리에게 희망의 말을 전해주며
용기를 북돋워 주었습니다.

"너는 훌륭한 소설가도 되고
외교관도 될 거야."

시간이 흘러 공군 조종사가 된 로맹 가리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쟁터로 떠나야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전쟁터에 있는 아들에게
계속 편지를 보내서 아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네가 마음먹은 대로
분명히 이루어질 거야."

어머니는 편지로 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고 애썼습니다.

아들은 3년 동안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지만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계속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고향으로 갈 때쯤에는 이 편지가
250통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들아, 내가 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다면 좋겠구나."

어머니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인지
그는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그는 많은 훈장과 공군 대위 계급장을 달고
고향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지만 그를 반겨줄 어머니는 안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것이었습니다.
아들에게 보낸 250통의 편지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10일 동안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해서
미리 써 놓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1주일 간격으로
편지를 아들에게 보내 달라고
부탁해 놓았던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따뜻한 하루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도,
아들에게 희망을 담은 편지를 온 힘을 다해
써 내려갔던 어머니...

그 어머니의 한

없는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
닮아갈 수 있을까요...


# 오늘의 명언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구랄 –

 어머니의 존재는 자식에게는 너무나 한이 없습니다.

주고도 모자라는 것 같은 사랑...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에 얼마나 자식은 생각할찌???

우리가 평생 살면서 조금이나마 어머니의 사랑 닮아 갈 수 있을까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

지금은 제 곁엔 없지만 이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당신의 죽음도 용서를 구하는 어머니...

우리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란 전화 한통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몇일 동안 계속 폭염으로 모두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내일 저녁부터 태풍이 또 온다고 하는데 조심하세요.
그리고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농작물이나 집터 등 지난번 폭우로 힘들었던 이재민들에게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오고 난후면 좀 선선해지겠지요!!

오늘은 장길자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볼리비아에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교육지원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볼리바아 교육지원 소식


볼리바아의 공립학교는 건립한지 오래되어 대부분 낙후되어 있고
정부에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진행이 워낙 더디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산타크루스시 북부에 위치한 초중등 과정 12개 학년 천여명이 다니는
후안 라보르데 모렐 공립학교에 책걸상을 기증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가 2018년 12월 27일 학교를 방문하였으며
책걸상이 부족하고 책걸상도 부러지고 망가져서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2019년 2월 28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 마련한
책걸상 12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기증식 행사에는 위러브유 회원 30여명과 전교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부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루이스 알에블토 바카 베하라노 산타크루스주 상원의원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전통무용과 K-POP 댄스공연을 선보였으며,
학교측에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얼마전 캄보디아에서도 교육지원을 펼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볼리비아에서도 교육지원을 한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전 세계 곳곳에 교육지원을 해오고 계시는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요즘 집콕생활로 건강 걱정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저도 음식을 잘 챙겨 먹는 편은 아닌데,
언니가 늘 이젠 건강 챙겨야 할 나이다... 하면서
몇일 전에는 직접 만든 비트주스를 한통 줘서 먹게 되었습니다.
맛도 있고,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먼저, 비트주스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알려 드릴께요

이미지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비트의 효능]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없애고 신체 활동을 향상한다. 

1. 심장 건강과 혈압

비트의 뿌리는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되며 질산을 함유한 야채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2. 소화기능

비트효능 두번째는 소화기능에 좋습니다. 원활한 소화와 장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섬유소 섭취가 필요하다.

3.운동능력향상

비트효능 세번째는 운동능력향상에 좋습니다.
비트 뿌리로 만들어진 주스 보충제는 운동 중 근육이 흡수하는 산소의 약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4. 체중감량

비트효능 네번째는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5. 고혈압 예방 및 개선

비트효능 다섯번째는 고혈압 예방 및 개선에 좋습니다.
꾸준한 혈압 관리를 위해 비트의 효과를 보려면 적절한 양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6. 콜레스테롤 조절

비트효능 여섯번째는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비트를 꾸준히 섭취하여 질병이 발생할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체력 증진 및 피로회복

비트효능 일곱번째는 체력 증진 및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비트에는 많은 양의 베타 레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항상화 제 역활을 하며 항염증 효과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비트 효과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트,사과,당근으로 비트주스 만들기]

비트 2개
사과 2개
당근 3개
물 400ml

물 대신 탄산수 넣고 갈아줘도 되고, 사과가 들어가서 꿀이나 설탕같은 당분은 넣지 마세요.


①껍질째 갈아주거나 소다로 사과를 문질러 뽀드득 소리나도록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②사과도 당근도 큼직하게 썰어주고,비트는 큼직하게 썰어 줍니다.(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비트를 살짝 삶아도 됩니다.

③갈아줄 과일 야채들 준비완료!!

④쥬스기에 담아주고, 물도 300ml부어서 곱게 갈아줍니다.
⑤섬유질이 많은 거라 곱게 갈아줘야 마실때 목넘김이 좋을거예요.

⑥이러면 끝이예요. 당근이 지용성 비타민이라 요기에 올리브오일 조금 섞여서 드시면 좋답니다.
아침 공복기에 한잔씩 드시면 좋습니다.
혈관에도 좋다고하니 꾸준히 먹어줘야 할 것 같네요.

비트주스 만들기 완성했어요.

 

혈관 건강에 좋은 비트주스가 완성되었어요.

직접 만든 복숭아쨈을 식빵에 발라서 비트주스와 함께 먹으니

건강해지는 몸이 되는 듯 하네요~

코로나로 외출이 힘든 만큼 더욱 건강 잘 챙기시고요

모두들 힘냅시다!!

2007년 페루에 8.0 강지진 기억하시나요?

정말 끔찍한 지진이었지요.

2007년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페루지진피해로 폐허가 된

'산타 아나' 여학교에 교실 및 임시교사 지원한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는 곳엔 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함께 하시는 것 같아요^^

많은 이들에게 그래서 국제위러브유가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산타 아나 여학교 임시교실 설치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2007년 8월 15일, 남미의 페루에서는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하여 50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했다. 피해지역은 페루 남서부 이카 주. 성당에서 미사를 보던 교인 200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 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다. 주요 고속도로와 1만 7천여 건물이 무너졌고 이재민 숫자만도 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은 지진으로 무너진 친차 시 ‘산타 아나’ 공립여자중고등학교에 수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11월 5일,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다. 흙과 밀짚 소재의 교실이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된 후, 학생들은 10월 1일부터 국제기관에서 지원한 천막에서 수업을 했지만 남반구의 여름이 가까워오면서 교실이 온실처럼 뜨거워져 구토와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다고 한다.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 리스코 부시장과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 교장을 통해 이런 절박한 사정을 알게 된 국제위러브유 페루 리마 지부는 즉각 임시 교실을 지어주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학생들의 딱한 사정을 접한 한국 위러브유 본부에서도 성금을 모아 선뜻 지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70여 명은 현장답사 후 건축 자재 준비에서부터 운반, 건축까지 수일에 걸쳐 직접 임시교실을 지었다. 회원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무더웠지만 시원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실이 완공된 11월 5일,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 리스코 부시장이 장길자 회장과 페루 리마 지부 측에 감사장을 전했다. 7일 산타 아나 여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다 모인 조회시간에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51세) 교장이 김왕현 페루 리마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기레 교장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실망과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던 학생들이 새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서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값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한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김왕현 지부장은 “학생들이 천재지변으로 고통받는 것도 부족해 수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이번 봉사활동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시원한 새 교실에서 학생들이 아픔을 딛고 열심히 공부해 또 다른 이웃들을 보살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했다. 페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IWF, 페루 지진 피해 ‘산타 아나’ 여학교에 임시교사 설립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intlweloveu.org

국제기관에서 지원한 천막에서 수업을 했지만 남반구의 여름이 가까워오면서
교실이 온실처럼 뜨거워져 구토와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다는데,,
정말 힘들었을것같아요...

교장선생님의 말씀...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
얼마나 큰 고통속에서 되찾은 행복인지 느껴집니다...

사랑의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회원 모두...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황금연휴, 휴일을 맞아 지인이 지난주에 부산기장 해녀촌에서

해물모듬 가득 먹고 왔다는 소문을 듣고 오늘 친구들과 함께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해녀촌에 다녀왔어요~~

여긴 38도 웃돌아 엄청 더운데 부산에 가보니 31도정도...

바닷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그치 덥지는 않았어요^^

부산은 파란하늘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뿌연 연기처럼 맑진 않네요~

2시20분 걸려서 부산 기장 연화리에 위치한 해녀촌에 도착하니

사람들은 안 보이는데 차들이 완전 꽉차 있어서 주차공간이 모자랐습니다.

부산기장 해녀촌

지인분이 조씨할매집으로 가라고 했는데, 거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 집으로 갔어요.

이모네 전복죽으로 들어 갔어요.

두테이블에 사람이 있더니 한곳은 나가고 없어서 참 다행이다!했어요.

아이가 있어서 우린 편하게 신발을 벗고 앉았습니다.

이모님이 상냥하시더라고요~ 사실 많이 주신다고 해서 들어왔어요^^

해물모듬 中 2개를 주문하고 전복죽 2개를 주문했어요.

또 회타운에서 모듬 1kg 3만원이라고 해서 함께 주문했습니다.

부산 기장 해녀촌 3번 이모네전복죽 해물모듬 중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시간이라 배고파서 먹다가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ㅠ

해물모듬 中 큰꼬막,소라,새우,낙지,해삼,전복,멍게

7가지 종류가 한사라씩 나오네요~~

산낙지는 살아서 꿈틀꿈틀 완전 맛있어요^^

해물들이 싱싱해서 오들오들 씹는 맛도 있고 맛있었어요.

이모네 전복죽이란 이름만큼 전복죽이 정말 맛있었어요.

해물을 먹으면서 너무 더웠는데, 바닷바람이 부니 정말 시원했어요.

부산기장 해녀촌에서 본 바다

부산 기장 연화리 해녀촌은 다양한 해산물을 한번에 맞볼 수 있는 곳이예요.

싱싱한 해산물을 원하시면 부산기장 해녀촌으로 오세요.

해녀촌은 정말 많은 포장마차가 있으니 끌리는 데로 가시면 될듯합니다.

가격이나 양은 거의 비슷비슷한 듯...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7-1 해녀촌

영업시간 : 09:00 ~ 19:00 (오후7시까지)

 

아직도 수많은 나라 국민들이 적절한 식수시설과 위생시설 부족으로 인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물로 인해 고통받는 곳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 지원 사업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 급수시설 설치 및 식수지원

네팔 신두팔족촉 지방은 2015년 일어났던 지진의 피해지역입니다.
신두팔촉 차우타라 산골 마을에 위치한 슈리슈리 초등학교도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슈리슈리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72명인 작은 초등학교로
지진으로 인해 약수터가 파괴되는 바람에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물을 사먹어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세수는 물론 화장실 사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곳에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가 도움의 손길을 펼쳤습니다.


파이프와 저수로를 설치하고 학교내 음수대까지 설치하는 위러브유,
이런 위러브유를 보면 만능 재주꾼이 틀림 없는 듯~~
ㅎㅎ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설치한 물탱크에 5년치 식수를 구입해
음수대를 통해해 마실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위러브유 (장길자회장) 회원 100여명이 한달동안
공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희생의 땀방울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2017년 9월 7일, 위러브유 관계자들과 아만싱 타망 차우타라 시장,
슈리슈리 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침내 준공식일 열렸습니다.
산뜻한 색상으로 칠해진 음수대에서 맑은 물을 자유롭게 마시게 된 아이들과
주민들의 기쁨은 더없이 컸습니다.

차우타라 시청과 학교측은 깨끗한 식수와 수도시설 제공에 감사하며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치우타라 시청(왼쪽)과 슈리슈리 초등학교(오른쪽)측에서 위러브유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회원들의 땀방울이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 학생들의

생명수가 되었네요. 늘 어려움에 처한 곳에 위러브유가 함께하니

든든합니다~~!!

위러브유 화이팅!!

오늘 캄보디아 동생과 함께 캄보디아 식당에
점심 먹으러 갔다 왔어요.
임신을 해서 캄보디아 음식을 먹고 싶다해서
제 취향엔 안 맞지만 ㅠㅠ
어쩔 수 없어 다녀 왔네요^^

베트남 쌀국수는 먹어봤는데,
캄보디아 쌀국수는 어떨지 궁금??
캄보디아 식당은 내부는 캄보디아 왕들을
벽에 배치해 놓고 있더라고요 ㅠㅠ
영~~~ 꽃장식도 조화로 여러군데!!
분위기가 완전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사진을 안 찍었어요. ㅎㅎ

동생은 야채가 가득든 샐러드 비슷한 음식을
주문하고, 전 쌀국수를 주문했어요.

쌀국수가 하얗게 아니라 육수가 소고기가 들어 있어서 ...
비주얼은 영~~ 아닌데
맛은 먹을만했어요^^

단맛도 살짝 있으면서 숙주가 들어 있어서
식감이 좋았어요.ㅋㅋ


그리고 새우볶음밥도 주문해서 배불리
넉넉하게 먹었답니다.
우리가 먹기에는 새우볶음밥이 딱이네요.
밥이 살짝 벌벌 날리는것 같긴 하지만
제 입맛엔 볶음밥이 딱이예요~~
우리 지역은 외국인이 거의 40%가 살아서
외국인 식당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캄보디아 동생 덕에
태국식당도 가보고 캄보디아식당도
가 보게 되네요.
오늘도 캄보디아 식당에서 점심 식사 한끼
해결했네요^^

캄보디아 여행 가도 음식 걱정 없을 것
같아요.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