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페루 회원들이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제 22회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페루에서 개최된 제 22회 새생명 사랑의 가족 걷기대회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Let's GO!!!

제 22회 새생명 사랑의 가족 걷기대회,페루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2019년 6월23일 리마 수르코에 위한 아름다운 공원 로마 아마리야,

잘 조성된 산책로와 식물들 그리고 나무들 .. 시민들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여기에 페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새생명 사랑의 가족 걷기대회'을 위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페루지부장의 개회식

"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전 세계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회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UN의 17개 항목의 ODS에 참여하며
온 인류가 행복해지는 그날가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한 목소리로 일제히
I VAMOS!!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사랑의 걷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환하게 웃고 대자연속으로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22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페루[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페루 회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좋아요~~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통해서 청년들의 활기찬 모습,

서로 연합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페루지역에 밝은 미래가 예측됩니다.

국제위러브유 페루 회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님께서 메일로

감동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무뚝뚝한 아버지께서 군복무 중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글입니다.

 

아버지의 편지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제가 25년 전에 강원도에서 군 복무를 했을 때입니다.
살벌한 내무반 공기도 싫고, 괴롭히는 선임 때문에
군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있던 무렵...
저에게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함께 지낼 때는 너무도 조용하고
무뚝뚝하기만 했던 저희 아버지에게서 온 편지였습니다.
한 자 한 자 힘 있게 눌러쓴 아버지의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들아, 나도 강원도에서 3년 가까이 복무를 마쳤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하늘이 손바닥처럼 보이던
그곳에서 앞으로 3년 넘게 근무해야 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눈앞이 깜깜했다.

그런데 살면서 그때 그 힘들었던 군대 생활이
삶에서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겪고 있을 때는 그 일의 가치를 미처 알지 못하는 법이다.
지금은 힘들고 괴로운 일도 나중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아들아, 힘들어도 너무 좌절하지 말아라.
너의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따뜻한 하루

 

삶의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조언은
슬기로운 지혜와 마음의 감동을 선물해줍니다.

지금 괴로운 일이 나중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일도 있다는 어느 아버지의 조언처럼
언젠가는 빛나게 될 지금 이 순간,
조금 힘들어도 조금 낙담해도 힘을 내세요.
따뜻한 하루도 응원할게요!


# 오늘의 명언
인내할 수 있는 자는 그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당장 힘들면 죽을것만 같지만,

그럴때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며 참고 기다리니

그 후엔 웃을 일이 또 생기더라고요~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힘냅시다!!!

힘내세요~

어제부터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 대구는 35도까지 올라 엄청 더운 날씨입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어려운 사태에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시지로 많은 이들이 힘들지 않고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코로나19 극복 위한 연대, 위러브유 행보에서 돋보여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 펼쳐가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이웃에 지속적 관심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최대 공동목표 SDGs 달성 기여

 

위러브유가 개최한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각국 외교관과 각계각층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115가정에 의료˙복지지원, 해외 20개국에 교육지원을 했다.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 사회에 던진 변화는 작지 않다. 초유의 온라인 개학부터 무관중 공연과 스포츠 경기, 비대면 면접 등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것이 세계인의 ‘연대(連帶)’. 달리 표현하면 ‘인류애적 함께하기’.

자신보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 그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 한국 국민들, 매일 저녁 발코니에 나와 자국의 의료진에게 박수갈채를 선사한 유럽인들,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준 독일 국민을 돕기 위해 병원 의료봉사를 자원한 난민촌 거주 외국인 의사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혈액을 기부한 완치자들 모두 이 연대의 주역들이다.

이런 감동을 선사하는 주인공이 또 있다. 국내외 곳곳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을 긴급 지원하며 고통을 함께한 국제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사랑을 바탕으로 20년 넘도록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하며 전 세계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 유엔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로, 세계 51개국 106개 지부 15만5000여 회원이 뜨거운 인류애적 연대를 펼치는 이 단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다.

 

세계 연대의 동력, 생명의 존엄성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에콰도르에 진단키트와 마스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 사진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긴박했던 대구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지원하는 모습이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로 대표된다. 크게 세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다. 이를 통해 빈곤·기아해소, 긴급구호, 환경보전,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각처에서 필요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이 중 가장 두드러지는 범주가 ‘생명 살리기’다. 전 세계 어디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위러브유는 2월 국내에서 사상 첫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기증했다. 지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구는 하루 새 확진자가 수백 명씩 늘어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고, 시민들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하느라 동분서주했다. 혼란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러브유의 마스크 지원은 큰 위안과 힘이 됐다.


5월에는 에콰도르와 라오스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에콰도르의 상황은 의료체계가 붕괴 위기에 처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신속한 검사를 통한 확진자 선별이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협의해 진단키트 1000개를 에콰도르 보건부에 전달했고, 마스크 2만 개도 지원하기로 했다. 라오스에도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를 현지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을 통해 지원했다. 라오스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나 피해 상황이 미미하기는 하나, 그 이유가 검사 인원이 적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실제 720만 명이 넘는 라오스의 인구 중 5월 3일 현재 검사 인원은 2184명에 불과하다.

라오스에 대한 위러브유의 지원은 2018년 댐 붕괴 사고로 인한 홍수 발생 당시에도 대규모로 이뤄졌다. 가장 피해가 컸던 아타프주 사남사이시 인근 대피소에서 한 달가량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운영, 피해 복구, 환경정화 등 활동을 펼쳤다. 오지에다 도로마저 끊어져 이재민들은 거의 고립되다시피 했다. 이곳에서 위러브유는 4만1000여 명분 식사를 제공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고,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해 공포로 가득했던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주었다. 당시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시장은 위러브유의 공로를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위러브유의 생명 살리기 행보는 작년과 올해 잇따라 대형 산불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강원도 지역에서도 펼쳐졌다. 지난해 4월 속초시, 고성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상당수는 1년이 넘는 지금도 임시조립주택에 머물며 고통받고 있다. 이에 위러브유는 지난 연말 이재민 655세대에 1억 원에 달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삼척, 울진, 영덕 지역 이재민들에게도 이불 1520채, 쌀 150포, 식료품 430세트, 생필품 150세트를 지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이 밖에도 그동안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서일본지역 홍수, 페루 한파, 미국 허리케인 등 세계 각국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호활동을 이어왔다.

 


지구촌 보듬는 ‘어머니 사랑’, 인간존중의 본보기

 

위러브유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 뒤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흥인 지문이 보인다.

 

코로나19가 덮친 세계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인간의 기본권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100만 명에 달하는 예멘 내 실향민과 난민들은 국제사회의 지원 부족으로 보금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고, 어린이를 포함한 미얀마 난민 수백 명은 인근 국가들의 입항 거부로 수주간 바다를 떠돌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지구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존중이다. 위러브유는 인류가 마땅히 지녀야 할 인간존중의 본보기가 ‘어머니’라고 말한다.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을 베푸는 존재가 어머니다. 국가와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해 지구라는 울타리 내에서 삶을 영위하는 우리는 지구공동체이자 한 가족과 다름없다. 77억 인류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사랑을 베풀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부와 반군 간 내전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500만 명 이상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위러브유는 지난해 12월 요르단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275가구의 1375명이 도움을 받았다.

“정말 행복하다. 가족들이 연기와 화재 걱정 없이 따뜻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단순히 지원해 준 것만이 아니라 거기에 담긴 따뜻한 마음에 더 감사를 드린다. 위러브유는 온기뿐 아니라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한 수혜자의 말이다.

난방용품을 선택한 데는 요르단 비정부기구(NGO)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의 협력이 주효했다. 위러브유와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JHCO는 일일이 가정마다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요르단 전역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 때가 되면 난민과 취약계층의 고통이 가중된다는 것을 알았다. 난방시설이라고는 없는 집안에서 혹독한 겨울한파를 견뎌야 하는 이들에게 난방용품은 무엇보다 절실했다. 2017년에도 위러브유는 성금 2만 달러를 기탁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700여 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다.

2018년 우크라이나 내전 참전 가정을 지원한 것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는 어머니의 사랑에 기인한다. 2014년 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립이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번지면서 참전한 청·장년 상당수가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가장이 부상병인 경우는 가족 전체의 안위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우선적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참전자 3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했다. 현지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항암치료, MRI 검사, 입원, 척추 치료 등 필요한 비용을 전달했다. 2017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적 지위를 가진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연계해 이라크 내전 피해민들에게 2만 달러에 상당하는 의약품 90종을 기증하기도 했다.

 

인류의 희망찬 미래 위한 상생과 협력

해마다 홍수가 발생하는 미국 뉴저지주 벨빌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피해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위러브유가 펼치는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는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비전으로 한다. 이는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도 일맥상통한다. 지구환경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그 터전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담보한다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다. 인류의 지속 가능성은 지구의 지속 가능성과 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개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은 지구와 인류의 상생을 위한 가교다. 도심과 공원·산·바다·하천 등을 정화하고, 사막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으며,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10년간 전 세계에서 개최한 클린월드운동은 1569회로 25만9466명이 참여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위해 가봉 대통령과 협약을 체결했고, 세계 자원과 자연보호를 위한 국제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네팔위원회와는 환경파괴 방지 등에 대한 MOU를 맺었다. 지난해부터는 양대 복지행사인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클린액션’ 환경사랑캠페인을 실시했는데, 참가자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개인도시락, 물병, 손전등 사용에 적극 동참하면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IUCN과 한국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세계리더스보전포럼에서는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제하의 초청연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제68회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에 참석한 위러브유는 환경과 더불어 ‘청년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해 세계 시민사회단체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외 위러브유가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복지 교류 간담회와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은 각국 대사와 외교관, 저명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력의 장이다. 에콰도르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한 것도 이런 자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헌혈을 통한 생명구호를 주제로 한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한 에콰도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포럼의 취지에 적극 지지를 표한 바 있다. 위러브유는 같은 해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전후해 전 세계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하며 포럼에서 강조한 자발적 무상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해 12월까지 위러브유가 실시한 헌혈 행사는 364회로, 참여인원은 6만8778명이며 채혈인원은 2만8970명이다. 전혈의 특성상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릴 수 있다고 볼 때 그간 위러브유는 4만7043명을 살리는 성과를 올린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적으로 혈액 부족이 심화하면서 헌혈의 중요성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기후변화와 분쟁, 빈곤, 질병, 생물다양성 등 국제적 화두로 떠오르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 국가, 지구촌 인류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위러브유는 세계를 돕는 어머니의 손길로 지구촌 이웃을 위로하고 연합하며 사랑을 베풀고 나눌 것이다.” 이 말처럼 위러브유는 오늘도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로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위러브유,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 키운다
세계 교육환경 개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태풍 피해가 심했던 필리핀 타나우안 제2센트럴초등학교 교실 건물이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튼튼하게 재건됐다.

 

2018년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억7000만 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한다. 6억2000만 명은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9억 명은 손 씻기에 필요한 세면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지만 열악한 정부 지원과 학습 환경의 차이는 교육 격차로 이어진다. 궁극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삶은 물론 그들이 이끌어갈 국가와 세계의 미래까지 영향을 미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세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을 펼친다.

 

학생 복지 향상하는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올해 1월 캄보디아 트로르페앙벵초등학교에 반가운 이들이 찾아왔다. 2018년 학생들의 건강과 위생, 복지를 위해 물펌프와 학용품, 의류를 선물한 위러브유가 추가 지원을 위해 다시 방문한 것이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마음껏 읽을 수 있는 도서와 책장을 지원했고, 낡은 도서실을 개.보수했다.

위러브유는 인도, 라오스, 페루, 에콰도르, 가나, 가봉 등 23개국에서 각국 상황에 맞춰 교육 지원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87개 학교에 교과서와 도서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TV, 인쇄기 등 기자재를 지원하고 물펌프·물탱크 설치, 도서관과 체육관, 화장실 건축·보수 등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왔다.

열악한 하수시설에 잦은 홍수로 도로가 물에 잠기면 진흙탕이 된 길을 걸어 등교해야 하는 캄보디아 캄퐁크러찹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세면시설을 설치하는가 하면, 비가 오거나 햇볕이 뜨거운 날이면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는 네팔 자나세와초중등학교에는 체육홀을 건축했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직업학교에는 ‘브라이트아이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태양광 손전등 3000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에 전기 부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은 시간 제약 없이 밝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기증식에는 대통령실 프로젝트 관리자도 참석해 활동을 호평했다. 마기 둘세 직업학교 총관리자는 “아이티에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해 주었다”며 장길자 회장과 위러브유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위러브유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과 협력한다. 필리핀 타나우안 시청과 협의해 태풍 피해가 심했던 지역학교 두 곳에 무너진 교사(校舍)를 신축했다. 기증식에서 텍슨 주니어 시장은 “전 세계 사람들과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어준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진 피해를 입은 멕시코 인데펜덴시아초등학교의 화장실 보수작업은 학교장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물 공급 시설이 없어 수㎞를 걸어 물을 구해 와야 하는 베냉 세에도지중학교의 경우, 지방분권화부 관계자와 논의해 물펌프를 설치했다.

 

양질의 교육으로 미래세대 역량 증진

위러브유가 캄보디아 트로르페앙벵초등학교의 교실과 도서실 바닥,지붕,외관을 깨끗하게 수리하며 교육환경을 개선했다(왼쪽)> 환경리더로 위촉된 각국 대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위러브유의 교육 지원은 1990년대 후반 국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지원으로 시작됐다. 현재 51개국 106개 지부를 둔 국제 복지단체로 성장한 위러브유는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위한 환경 개선에 힘쓴다.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도록 경제적 지원을 넘어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의식증진 교육도 진행한다.

긍정적인 가치관과 성품을 갖추게 하는 인성교육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6개 지역에서 개최된 ‘효(孝)’ 특강도 그중 하나다. 학생들이 올바른 효행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이다. 서울과 경기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장길자 회장의 인성교육은 자녀 교육을 위해 애쓰는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됐다. 미국 콜로라도주 모나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왕따 방지 캠페인’과 인성교육은 따돌림의 심각성과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나아가 인류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위러브유는 환경의식 교육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지구환경을 보호하고자 전 세계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한다. 캠페인, 교육, 세미나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해 환경리더로 양성한다. 2012년부터 40개국 280명 대학생을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게 한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은 이러한 양질의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터전이 된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난 극복에 가장 좋은 힘은 '인류애 함께하기'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치면

잘 될거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합니다.

힘.내.세.요!

몇주 전 아침에 화장하면서 KBS 아침마당을
보다가 티벗으로 참여하라는 방송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머~~~
웬 행운!!!
티벗 덧글 참여로 백화점상품원에 당첨되었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긴가민가하면 주소를 불러주고
2주정도 기다렸습니다.

와~~~
어제 백화점상품권을 우편으로 왔어요^^

KBS 아침마당 당첨 백화점상품권

KBS아침마당 담당자님
백화점상품권 감사히 쓰겠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행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질의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을 양상하는 일은
어찌보면 지구의 미래가 달려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의 미래를 밝혀주고 계십니다.

과거는 현재의 밑바탕이 되고 현재는 미래의 디딤돌이 됩니다.
밝은 미래를 꿈꾼다면 현재를 잘 살아가야 하죠!!


교육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미래 지구촌 주역들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포괄적이며 공평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비 지원, 학교시설 구축 및 개선, 교육설비 및 집기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이들이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고 가족•세대 간에 소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며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있는 투자는 교육지원사업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구촌의 미래의 주역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세계 20개국 교육물품지원사업

지구촌 어디에도 한 아이도 소외도지 않도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희망과 사랑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합니다^^

휴일 딸내미한테 나의 애마(레이)를 주기 위해
같이 용인으로 왔어요.
직장 퇴근시간이 늦고, 낮엔 회사일로 꼭 차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내 차를 가지고 간다꼬 ㅠㅠ
난 어찌할꼬?
자식이 원하니... 아무 소리도 못하고 줬다.

대구에서 용인까지 운전해 오는데 초보가 겁도 없이 110km 넘게 달린다. ㅎㅎ
난 옆에서 혼내고~~

월요일,화요일 혼자서 운전해서 직장 출근.
그래서 난 동탄역에서 동대구행 SRT 예약
오전 9시20분 출발 ~10시 46분 도착예정
금액은 32,500원이네요



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촌 놈이 경기도 오니 겁 먹어서 쫄았어요~
혼자 택시타고 동탄역 SRT고속철도 1번출구 하차
지하 6층이 SRT 타는 곳


지하철처럼 생겼네요.
동대구역은 1번 부산,광주,목표 하행선

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옆에 사람이 있고 해서 소심하게 사진 찍습니다.
앞 좌석 의자에 보니 이어폰도 있고 핸드폰충전 소켓도 있다고 하는데 소심해서 살피지도 못하고 그냥 갑니다. ㅋㅋㅋ


고속철도라서 그런지 빠르네요~~
앞죄석과도 넓어서 편합니다.
동대구역카지 한시간 20분정도라고 하니
창밖 내다보면서 한숨 자다보면
도착하겠네요.


처음 타보는 SRT 편하고 괜찮습니다.
개인 차로 오지말고
이젠 SRT 고속철도 이용해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핫팅!! 하세욤~

5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5월은 한순간에 지나가는 듯 합니다...

오늘 메일로 온 따뜻한 하루 편지를 읽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따뜻한 하루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몸이 허약해져 병에 걸리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우리 곁에서 함께 지켜봐 줬으면
좋겠구나.

우리가 늙어서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우리가 늙어서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구나.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의 옛 시절의 모습을
너도 기억했으면 좋겠구나.

우리가 늙어서 새로 나온 기술을 모르고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
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 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 해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우리가 늙어서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다오.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을
우리에게 잠시 빌려다오.

그리고 우리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게 너무 화내지 말아 다오.
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되는 시기가
오게 될 테니 말이다.

비록 우리가 너희들을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서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단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녀들이
어느새 어른이 되었고 그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힘없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부모님의 든든한
그늘이 되어줄 차례입니다.
그분들이 항상 그랬듯,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도 마땅히 모든 것을 감싸줘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부모가 사랑해 주면 기뻐하여 잊지 말고,
부모가 미워하시더라도 송구스러이 생각하여 원망하지 않고,
부모에게 잘못이 있거든 부드러이 말씀드리고
거역하지 말아야 한다.
– 증자 –


저도 자식을 이제 키우다보니

이 글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왜?

그 전엔 몰랐던지...

지금은 부모님이 안 계시지만, 병상에 누워 계실 때 엄마에게 더 잘 할걸~~

후회도 하게 되네요 ㅜㅜ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요! 하는 이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잇님들~~

부모님들이 반복해서 계속 말을 하더라도 '네네' 대꾸해 주시고

기억나지 않아 계속 다른 소리를 하더라도 기다려 줍시다.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반도 못 헤아리는 듯 합니다.

'너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부모님께 꼭 합시다^^

 

위러브유,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 시행

전세계 위러브유 회원들, 깨끗한 공기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463409
위러브유, 제주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 시행


 

위러브유,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 시행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3월 23일 --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전세계 모든 산을 정화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일에 국내의 한 복지 단체가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린월드운

www.newswire.co.kr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전세계 모든 산을 정화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일에 국내의 한 복지 단체가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을 펼치며 복지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그 주인공이다. 

위러브유는 21일(일) 산림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전국 지부와 세계 지부에서 일제히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위러브유는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주의 한라산을 포함해 강원도 설악산과 태백산, 서울의 북한산, 경기도 남한산성, 대구 팔공산, 구미 금오산 등 전국의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같은 날 캄보디아, 몽골, 네팔 등 해외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산림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09년 12월에 이어 네 번째 실시하는 전 세계적인 활동. 위러브유 측은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히 산림정화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러브유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클린월드운동은 지구환경을 구성하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을 깨끗하게 보존하여 후손(Descendant)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이다. 환경 오염으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류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물질적 지원보다 포괄적인 개념의 복지활동이라는 게 위러브유 측의 설명이다. 

이날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클린월드운동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은 혼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함께 참여하는 회원들을 보면서 힘을 내게 된다며 이웃과 사회, 지구촌 곳곳으로 클린월드운동이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이들은 전 세계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에 강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서울 소재의 북한산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만 250여 명. 위러브유는 남한산성에 500여 명, 한라산에 150여 명, 설악산 60여 명, 금오산에 350여 명 등 전국과 세계에서 수천 명의 회원들이 이번 클리월드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소재한 남한산성 정화활동에 나선 지병희(경기, 위러브유 회원) 씨는 “국내 일부 지역에 국한된 활동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역사상으로 봐도 세계 최초이지 않을까 한다”며 “참여하면서도 참 놀랍다. 이런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 자체만으로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연실(경기, 위러브유 회원) 씨도 “어떤 단체에서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런 단체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일을 아닌 것 같다. 우리의 아이들이 배워서 주변의 친구들에게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렇게 확대된다면 후손들은 분명 깨끗하고 좋은 유산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모처럼 따뜻한 날씨에 산을 찾은 등산객과 시민들은 클린월드운동에 나선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세계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강한 관심을 보이면서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을 칭찬했다. 
  
가족들과 함께 남한산성 등반을 왔다는 백승묵 씨는 “산을 좋아해서 산에 쓰레기를 버리는 양심 없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저렇게 애쓰는 분들을 보면 미안하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어른들이 잘못해서 아이들이 저런 일을 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하다”며 “교육적으로 어른들이 본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본 받아야 될 것 같다”며 연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아내와 산을 찾은 박마룡(경기 광주) 씨도 “겉에서 보는 산은 깨끗한 것 같지만 사실 보이지 않는 곳곳에 쓰레기들이 많다. 내가 하지 않는 일을 해 주니 감사하다”며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하기도 했다. 

위러브유는 등반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야 하는 산림정화활동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라는 슬로건처럼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이 활동이 이어질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화활동 시에도 입산료를 요구해 정화활동을 하지 못한 산들이 많았다며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어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한 클린월드운동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한다는 모토로 국내와 해외에서 정성스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순수 민간단체인 이들은 사상과 이념의 구분 없이 질병과 전쟁과 재난에 처한 국내·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은 지난 2008년 산악인 한왕용(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 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클린월드운동과 함께 지진피해국가 지원활동을 비롯해 물 부족으로 질병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국가에 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직접 설치해주는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위러브유는 오는 5월에도 서울에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국가에 물 펌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개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복지단체로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 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eloveu.or.kr


국제위러브유, 제주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 '클린월드운동'을 시행하며,

다양한 복지활동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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