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지금은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갑자기 닥친 재난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시기...
모두가 힘을 내어 극복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긴급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서로를 돕고 서로를 위로하며 봉사하며 모든 인류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긴급구호 - 국제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긴급구호


장길자 회장님의 많은 사랑나눔 봉사활동 中
오늘은 긴급구호 활동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재해지역복구 - 수해복구/화재복구/지진피해복구/폭설피해복구

식량 위기 지원 - 식사캠프운영/위기 지역 식량 보급

보건위생 지원 - 의료지 지원

난민구호 - 식량.생활지원/보건.의료지원/심리회복지원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해, 태풍, 지진 등
지구촌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런 재난재해는 개인의 삶을 넘어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난민과 기아, 지진, 재난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대구마스크 기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긴급구호 나눔현장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긴급구호가 특별한건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복구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피해민들이 하루속히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 마음으로 위로해 주시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십니다.

어머니의 사랑 하나만으로 전 세계에 절망 대신 희망을 나눕니다.

 

 

 

원룸에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현관문을 열면 바로 방내부를 훤히 볼수 있어
신경 쓰이는 분들 눈여겨 보세요^^~~

딸래미가 오늘의집에서 사각테이블을 구매해서
상품 받으러 왔더니조립해야 된다는 겁니다.
ㅠㅠ
조립한다고 정신없어서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어요.
전동드릴이 없어 다이소 가서 5천원에 구매...
힘들게 쪼여서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사각테이블을 넣으니 복도 공간이 생겼어요^^
테이블위에 흰천을 얹어 놓으니
이불에 앉아 있어서 안 보이세요~

어때요?
깔끔하죠!!

한층 분위기있는 방이 되었습니다.
원룸에 사시는 분들
오늘의집)스틸 사각다리 테이블 77,500원에
구매했어요.
한번 공간분리 활용하시고 싶으신분들
강추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지구촌 가족의 지속가능한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유엔 DGC 협력 NGO로서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에 참가, 
세계 NGO들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참가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주제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지역사회 구축'입니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개최한 시민단체 행사로는 최대규모로
유엔관계자 외 전 세계 시민단체, 정부.학계.민간 부분 대표가 참여하여
국제적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NGO로서 참여한 위러브유는 미국 10개 지부와
한국에서부터 모인 30여 명의 회원과  행사 기간 3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그간 펼쳐온 활동을 알리며
지속가능한 행복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각 기관장과 시민들의 의식을 일깨웠습니다.


또한 '청년의 역량 강화'룰 주제로 한 위크숍을 열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년층이 역할이 중요함을 알리며
청년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해
국제문제 해결하자며 다양한 지식과 활동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장벽을 허물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주시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사람을 포용해

단단한 사회를 만들어가신 회장님의 사랑에 진정 감사합니다.

<펠리페 케이포/ UN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길자 회장님
 지구촌 가족의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또 저도 회원으로서 모든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전 세계 지구존 모든사람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따뜻한 하루님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부모님은...



​저는 정년퇴임을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긴 시간 교단에 서 있으면서 잊지 못할
특별한 제자가 한 명 있습니다.

제가 거의 초임에 가까웠던 옛 시절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나의 부모님'에 대해
발표하는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은 차례대로 나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무역 회사에 다니십니다.
간혹 유창한 영어로 전화 통화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아빠가 집에서 엄마를 부르는 호칭이 있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지
'왕비님'이라고 부르십니다."

아이들의 발표에 교실은 웃음이 번졌고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자기 부모님을 자랑하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발표하러 나오는 걸 보고
제 가슴은 철렁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발표하러 나온 그 아이는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모든 아이에 대한 배려가 모자란
저를 계속 질책했지만, 아이는 발표를 시작했고
저 때문에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남을 것
같은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다른 친구들 앞에서
조용하게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엄마는 돌봐야 할 자녀들이 많습니다.
저희 때문에 항상 바쁘시지만, 밤에 불 끄고 누우면
잘 자라,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씀해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잠들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제아무리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어도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쉽게 불행에 빠지지 않습니다.

지금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어 주십시오.


# 오늘의 명언
사랑은 가장 가까운 사람,
가족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마더 테레사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전 세계 인류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오늘은 몽골 초중등학교 낡은 도서실을 아름답게 꾸며 주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 초중등학교 낡은 도서실 새롭게 개선하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몽골초중등학교 낡은 도서실 개선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 79번 초중등학교에는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 2천 4백여 명이 다닌다고 합니다.
여건에 비해 학생 수가 많아 수업은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요


대부분 게르에 사는 아이들은 방과 후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요.
게르 안은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어둡고, 학교 도서실은 턱없이 좁았기 때문입니다.


시 교육청을 통해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학교 측과 협의해 도서실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답니다.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서실 옆의 보건실과 다목적실을 이전하고
벽을 허물어 도서실 면적을 두 배 가까이 넓혔습니다.
그리고 넓어진 공간을 산뜻하게 꾸민 후 조명도 밝은 것으로 교체하고, 새 책장 6개를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도서실은 바닥부터 벽, 천장까지 세련된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였습니다^^


깔끔해졌죠!!


국제위러브유는 도서실 리모델링뿐 아니라
책상 8개, 의자 20개를 기증하고 시설관리용 CCTV도 설치했답니다.

9월 12일, 바얀주르흐 79번 학교에서 위러브유의 도서실 준공식이 열렸는데요^^
제간툴가 울란바토르시 교육감과 우두가르마 교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직원, 위러브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고 준공을 기다리며 준비한 학생들의 합창과 연주, 율동 공연으로 현장에는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이날 학교 측은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위러브유에 감사패도 전달하였답니다.


새롭게 단장한 도서실은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소중한 터전이 되었네요.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학교마다 맞춤형 교육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많은 관심도 주시고
계속 응원해 주세요~~~

 

잇님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이젠 생활거리두기로 조금 느슨해진 것 같기도 하지만,

외출시 마스크는 기본입니다. 생활 거리두기 방침 지켜 모두가

코로나 빨리 물리칩시다!!!

현풍테크노폴리스 친구집으로 놀러 왔는데~~

친구가 현풍테크노풀리스 맛집 소개한다면서

'청년다방'으로 떡볶이 먹으러 가자는겁니다.

청년다방은 커피집인가?했더니...ㅎㅎㅎ

커피,수제돈까스,떡볶이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네요.

청년다방이라 해서 사장이 청년인가?했더니ㅠㅠ

아니네요~~

현풍테크노폴리스 청년다방

#현풍테크노폴리스 청년다방 #청년다방

청년스럽지 않는 이 느낌은 뭐지? 어떤 의미로 청년다방이라고 상호를 적었는지?

모르겠음~~

청년다방 메뉴

청년다방 즉석토핑떡볶이 메뉴판

우리는 차돌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더보기

청년다방은 세트 메뉴 추천해요!

中세트와 大 세트가 있는데 원하는 떡볶이를 선택하고

허니갈릭 감자튀김, 에이드를 선택하는 메뉴예요.

통큰 오짱세트 中 23,500원, 차돌세트 中 23,500원
中사이즈 떡볶이는 2~3인분이에요. 2명이서 먹으면 조금 남기게 됩니다.

토핑종류도 많고, 다양한 메뉴가 계속 나와서 한 메뉴만 질리지 않게 새로운 도전도 할 수 있어요.
음식 고민하기 어려우실 때 떡볶이 드시러 가면 좋을 듯 해요.

청년다방 차돌박이세트
청년다방 허니갈릭 감자튀김

와~~~

차돌박이 고기 냄새가 나면 어쩌나?했는데 떡볶이 국물이 어울려져 정말 맛나네요^^

 짱짱 맛나요!!

청년다방 차돌세트

청포도에이드에 얼음을 넣어서 먹으니  정말 시원하네요^^

현풍테크노폴리스 청년다방 차돌세트 짱짱 맛있네요.

청년다방 영업시간은

OPEN AM 11:00
CLOSE PM 10:00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이라 아이들과 함께 보내시느라 바쁘셨죠?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들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방정환선생님께서 어린이날을 정착시키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죠!

이미지출처:네이버 이미지

오늘은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
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에 시청각교육 설비를 기증한 소식을 알립니다.

 

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시청각교육설비 기증

즐거운 수업시간, 자라나는 꿈과 희망

​2017년 9월 20일, (재)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필리핀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메트로마닐라 케손시티 바공실랑안 초등학교에 시청각교육설비 20세트를 기증했다.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시청각교육설비 기증

 

빈부 격차가 뚜렷한 필리핀에서는 재정적 지원이 풍부한 사립학교에 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립학교의 교육 환경이나 시설이 매우 열악한 편이다. 게다가 학급보다 학생 수가 더 많아 학교는 학생들로 포화 상태다. 심한 경우 3교대 수업, 보통은 2교대 수업이 이루어진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양질의 교과 수업은 더욱 기대하기 어렵다.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필리핀 케손시티 지부는 케손시티 시청으로부터 메트로마닐라의 도시빈민지역 중 하나인 바공실랑안의 공립학교 1곳을 추천받아 시청 담당자와 직접 방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바공실랑안 초등학교는 6개 학년, 3천여 명의 학생들이 78개의 교실에서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듣고 있었다. 그마저도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교실은 단 2곳뿐이었다. 일부 교실에서라도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위러브유에서 40인치 텔레비전과 노트북, 스피커를 20개 교실에 설치해주기로 결정했다.

위러브유에서 기증한 시청각교육설비 세트. TV모니터, 노트북, 스피커로 구성됐다.

 

교실에서 시청각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9월 20일 오후 2시, 바공실랑안 초등학교에서 시청각교육설비 기증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윌마 마니오 교장 및 교직원, 시청 관계자들, 위러브유 회원과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기증식을 위해 학교 합창단이 깜찍한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기증식을 전후로 라디오와 TV에서 위러브유의 활동과 이번 기증 행사에 대해 보도하는 등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기증식 축하무대를 선보인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합창단.

 

필리핀 바공실랑안 초등학교 합창단원들

 


“여러 기관에 요청해보기도 했지만 지원이 어렵다는 말만 돌아왔습니다. 이번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일반 학생들은 물론,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에게는 진정 축복입니다. 위러브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애 학생들을 담당하고 있는 에멜리타 교사는 그간 어려웠던 사정을 설명하며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사들은 더없이 기뻐할 학생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진행할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설렘을 내비치기도 했다. 새로 설치될 교육장비를 본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은 “이번 지원으로 더욱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필리핀의 희망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은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큰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폭넓고 실질적인 도움과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교육지원

장길자회장님(위러브유)께서는 나라의 보배들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오늘 메일로 따뜻한 하루 소식이 왔습니다.

매번 따뜻한 하루에서 전하는 소식을 읽을때마다 감동이었는데,

이번에도 '마스크와 손편지'라는 소식지도 감동이네요~

따뜻한 하루

'마스크와 손편지'

따뜻한 하루 '마스크와 손편지'


이제는 마스크를 구하는 것이 조금 편해졌지만
한 때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 약국에 줄을
길게 서기도 했습니다.

다들 마스크가 모자라 전전긍긍하던 시기에
저는 운 좋게도 지인이 오래전 구매해놨던 마스크를
넉넉하게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V 뉴스를 통해 약국에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서는
문득 아래층에 사시는 노부부 어르신들이
생각났습니다.

아래층에 이사 왔을 때 시끄럽게 해 미안하다며
음식을 싸 와서 인사하시던 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모두 외국에 나가 살고 있어
일 년에 한 번 손자 손녀 보기도
힘겨우신 분들입니다.

외국에서 손자 손녀들이 다녀간 다음 날이면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 때문에 시끄럽게 해 미안하다며
또 음식을 싸 와서 전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이제 슬슬 거동도 불편하신 분들이
마스크는 잘 구해서 사용하고 계시는지
신경도 쓰이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찾아가 인사드리고
마스크 한 묶음을 포장해서 노부부 어르신에게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서 저희 편지 우편함에
204호 귀하라는 손편지가 있었습니다.
아래층에서 보내온 것이었습니다.

***

전에도 혹시 급한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챙겨주어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는 우리 하루 사는 것만 생각하다 보니 부끄럽네요.
딸 가족은 미국에 아들 가족은 캐나다에...
나이가 드니 살아가는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았는데
마음으로 많이 힘이 되어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를...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예부터 이웃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화목한 나눔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랑과 정은 크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멀고 어려운 것을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까운 이웃에게 조금만 더 친절하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크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제임스 오펜하임 –

 

 

현명한 자는 행복을 멀리서 찾지 않고 가까운곳에 있음을 알고

행복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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