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담장 재건으로 범죄율을 낮출 수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멕시코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 담장 재건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멕시코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 담장 재건으로 범죄율 낮춰

멕시코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 담장 재건에 나선 장길자 회장님


멕시코를 엄습한 대지진의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는데요. 정부가 나서서 옛 모습을 찾기 위한 복구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지금까지 손조차 대지 못하고 방치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 현장도 마찬가지인데요..


(재)국제WeLoveU(장길자회장님)는 정부의 지원이 미비한, 멕시코시티 및 멕시코주 안의 지진 피해 학교를 돕기로 결정, 6월 1일 해당 교육청 담당자와 면담하며 지원이 시급한 학교를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20일, 학교 담장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은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를 찾아 세세히 둘러본 후 학교장을 만나 무너진 담장 재건을 약속했습니다.

지진으로 초등학교 무너진 담장이 긴 시간 방치되어 있는 모습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는 무너진 담장이 긴 시간 방치되면서 여러 범죄에 노출되어 값비싼 교육기기 등이 도난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고, 외부인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까지 염려되는 상황에 놓여 있었는데요... 정부와 몇몇 기관에서 담장 재건을 약속했으나 지원이 계속 늦어져, 교사·학부모·학생 모두 애만 태우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은 담장 재건 공사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교사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 속에 7월 4일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고, 약 한 달 뒤인 8월 11일 어른 키보다 훨씬 높은 높이로 120여 미터 길이의 담장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담장 위 보안용 철조망을 설치하고, 담벼락에 예쁜 벽화까지 그려 넣었습니다. 10월 10일 담장 재건 모든 작업이 끝났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담장에 견고한 지지대를 설치하는 모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이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아름답게 변한 담장 모습들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담장 재건으로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교육받게 된 것을 크게 기뻐했고, 학교 측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담장 준공식에서 멕시코 전통 춤을 준비해 선보이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베풀었습니다. 


엑토르 살로몬 사발레타 부엔디아 학교장은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가 담장 공사를 약속할 당시의 속마음을 전하며, 신속한 약속 이행에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처음에는 위러브유도 약속만 하고 공사 진행을 미룰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공사를 시작하더군요.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는 걸 보며 위러브유를 신뢰하게 됐습니다.”

담장 앞에서 예쁘게 사진 찍는 아이들 모습



멕시코 네사우알코요틀 시청·교육청 감사장 전해



사실 담장 총길이에서 50미터는 멕시코주 교육청에서 공사를 시작했다가 중단한 상태였는데요.. 담을 지지해 줄 구조물도 없이, 급한 대로 바닥에 벽돌만 쌓아 올려 공사를 진행한 상태였기에 다시 무너질 위험이 있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은 교육청과 협의해 바닥 기초공사를 다시 하고, 담장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구조물을 중간중간 세워 견고하게 지었습니다.

메시코 네사우알코요틀 시청.교육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 감사장 전달하는 모습


네사우알코요틀시 초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의 지원에 9월 14일,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맞아 학교에서 연 기념행사에서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담장 준공 다음 날인 10월 11일에는 네사우알코요틀시장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명예 회장의 공로를 인정하며 감사장을 보냈습니다.

지역의 명소를 거듭난 초등학교 담장



지금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 담장 앞은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한 주변 이웃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작은 봉사 행보가 범죄 위험에 처했던 곳을 사진 찍기 좋은 동네 명소로 바꿔 놓았습니다. 봉사가 가진 선한 힘의 위력이 아닐까요?

어려운 곳곳마다 필요한 곳곳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께서는 봉사의 손길을 펼치시며

많은 이들에게 삶의 질을 높혀주십니다. 아름다운 장길자 회장님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은 코로나19 방역과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입니다. 일상 전반에 제약과 변화가 발생하면서 건강과 행복 같은 삶의 본질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하는 이유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전 유엔 DPI, 유엔 공보국) 협력 단체로, 전 세계 64개국 2백39개 지부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활동하는 복지 단체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진 이때, 삶의 터전인 지구를 건강하게 돌보고 지구촌 이웃 모두 소중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가족 보듬는 따뜻한 손길

 

1.모잠비크의 사이콜론 피해학교에 신축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2. 주택 개선 및 생필품 지원을 받은 베트남 하노이주민 가정. 3 대전 동구 어르신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5백 장을 나르는 위러브유 회원들. 벽지와 장판교체, 수도 수리도 지원. 4 미국 뉴저지주 메드선 에비뉴 초등학교에 온라인 수업과 과제 격차 해소를 위해 노트북 73대 기증. 5 페루밀림 지역민들을 위해 휠체어 17대 기증. 6 네팔 키르티부르 취약지역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지원. 7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립 4번 병원을 찾아 보건용 마스크(KF94) 1만매 지원. 8,9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미국 워싱턴 D.C 회원들.




세계인권선언문 제1조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그러나 코로나19는 국가와 계층 간의 불평등을 가중시켰고 이로 인해 빈곤 국가와 취약계층은 이중고,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러브유의 맞춤형 지원활동은 지구촌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설립된 지부를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후 정부·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구호품을 마련해 포장·방역 소독한 뒤 긴급 조달합니다. 올해 6월까지도 베트남 방역 지원을 포함해 엘살바도르, 르완다, 우간다, 우크라이나, 몽골 등에 방역품과 성금, 생필품,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가 각국에 시의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바탕에는 20년 넘게 한결같이 이어온 ‘어머니 마음’이 있다. 위러브유는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이들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합니다.

5월 21일에는 에콰도르 회원들이 적십자사를 찾아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에콰도르 외교부는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공무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위러브유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2016년 지진 피해민 지원으로 에콰도르와 인연을 맺은 위러브유는 지난해에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통해 그곳 외교부와 복지부에 마스크 2만 매와 진단키트 1천 개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브라질 보건부에도 5월 5일 마스크 3천 매와 진단키트 2천2백 개를 전달하며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되길 기원했습니다. 1월에는 주한 요르단 대사관과 협력해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생활 방역용 위생키트 7백47개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천만원을 기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마스크(KF94) 지원

 

국제위러브유 칠레 방역물품 지원


 그동안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구호에 힘써온 위러브유의 손길은 이번에도 감염 예방과 일상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요르단 내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에게 힘이 됐다. 지난해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와 협력해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에 간이 샤워부스 15동을 설치한 일도 있다. 온두라스의 경우 대규모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가 강타하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3백7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긴급지원

2020년 11월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인해 온두라스 국토의 절반이 타격을 받았는데...
2021년 7월 1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3만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수년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을 지켜봐 온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을
성사되었는데요. 트라페로 대사는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참석
등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코로나19 방역과 생활을 병행하는 시대라 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라고 합니다.

거리두기를 통해 서로 떨어져 생활을 한다하더라도 마음만큼은 가까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도록 합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촌 어느 누구라도 존중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마다 따뜻한 손길을 펼치십니다. 우리 각자도 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며 서로 힘을 줍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베냉 토고에 코로나19 대응으로
마스크 & 위생용품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베냉, 토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코로나19 대응 마스크&위생용품 지원



아프리카는 아시아에 비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입니다.
베냉 토고는 아프리카 중서부 지니만에 위치한 나라이며,
국경이 길게 맞붙여 있는데요
지리상 가까울 뿐 아니라 역사도 비슷합니다.


두나라 모두가 유럽 강국들의 침략으로 식민지배를 받다가 1960년에
독립하였습니다. 주요 언어로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WAS)회원국이라 일정 국역에서는
서로 자본과 노동력 서비스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와 베냉 토고 지부도
연계활동을 자주한다고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국경을 문제 삼지 않고 마음을
모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토고는 지난해 3월 6일 수도 로메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3월 16일 베냉의 소도 포르토노보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와서 결국 아프리카는 전염병 치료 시설이 부족하며 의료환경이 열악해
짧은 시간 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베냉, 토고지부 회원들은 코로나19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전 방역에
힘을 보태는 방법을 강구하였고, 지역 내 기관 협조로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보호시설에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뜻을 합했습니다.
그렇게 베냉, 토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합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로 바이러스 차단

베냉 토고 초중고등학교 마스크 및 손씻기로 바이러스 차단


지난해에는 11월5일 토고 국토행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요청에 
두 지부는 소코데시 코마2 공립초등학교와 코마중 고등학교,
아동보호시설 한 곳에 마스크 300장, 손 세정용 기구 5대와 손 세정제 10리터,
식료품을 기증하였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토고 "채널 D" 신문에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이어서 올해도 1월14일 토고 미리팀주 라크 아네호구청을 통해서
제데비초등학교에 마스크 2500장,
손 세정용 기구 8대와 손 세정제 125리터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현장을 "토고티브이"에서 취재해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는 물품 기증 및 사용 장면, 회원, 인터뷰, 회원들이 아이들에게
국제위러브유를 외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해당 초등학교장과 아네호구청장은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이후 일주일이 못되어 1월 20일 베냉에서도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리토랄주 코토누 8구청 관할 초중등학교 8곳에 마스크와 위생용품 기증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머전 코토누 8구청에 들러 구청장과 함께 물품 기증 촬영을 한후 지역 내8개 학교에
마스크  800장, 손 세정용 기구 16대, 손 세정제 80리터를 전달했습니다.
  


베냉 코토누 지부장은 "수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학생들이 마스크와 손 씻기를 통해 코로나를 이기고 전염 염려 없이
안전하게 수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베냉과 토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지부 회원들은 지금껏 해온 것처럼 서로 연합해
어머니가 사랑으로 가정을 돌보듯 지구촌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일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지구촌 곳곳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구호활동 및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긴급구호활동 방역지원을 위해 힘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병)로 어려움에 처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사회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우편으로 또는 기관 단체를 통해
의료지원 방역물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지원사업을 하고 계신데요
모든 나라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동안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께서 긴급구호활동 지원사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긴급구호활동(교육지원)

 


원격 수업기기 지원으로 학생들의 수업능력 격차가 벌어지지 않게하기 위해
교육물품을 지원하셨습니다.

[방역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방역지원)

 


마스크 421,120장, 위생키트 747세트 지원하였으며
위생지원 4,677개를 지원하여 방역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생계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생계지원)

식료품 1,600가정에 물품지원 4,930개 지원으로 도움을 드렸고
기금 기탁 20,000,000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드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의료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의료지원)

진단키트 4,448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검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의료용품 20,224개 지원으로 원활한 의료용품 공급을 도왔으며,
의료기기 756개 지원으로 환자들이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해외국가 지원 소식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부 국가만 소개해 드리게 되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전 세계 모든 곳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계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긴급구호활동현황


2021년 1월 전 세계 코로나19 긴급지원 현황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에콰도르 마스크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베트남 방역물품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요르단 의료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오늘도
쉼없이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촌 가족에 대한 사랑의 관심이 위기 극복의 힘이라고 말씀하시며 늘 어렵고 힘든 곳곳마다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지구촌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요즘,
모두가 다시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Q.1년이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러브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듯합니다.

전대미문의 전염병 재난으로 고통 받지 않은 세계인이 없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구촌 가족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일에 더 집중하고 있어요. 세계 각지의 회원들이 수시로 현지 상황을 알려주고, 우리와 인연을 맺어온 각국 정부에서 직접 도움을 청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정을 알면 정부기관이나 대사관, 관공서 등과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6월에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들의 코로나19 검사용 진단키트 지원이나, 페루 밀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휠체어 10여 대 원조도 에콰도르 외교부, 페루 개발사회통합부의 요청을 계기로 이뤄진 것입니다. 온두라스 정부에서도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통해 긴급 지원을 요청해왔어요. 지난해 말 중미 국가들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으로 국토 상당 부분이 침수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습니다. 조만간 이재민 구호를 위해 마스크와 이불,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폐쇄라는 심각한 상황을 겪으며 폭우 피해까지 당한 네팔에도 주한 네팔 대사관과 협력해 마스크 15만 매와 방호복, 각종 구호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밖에 다른 나라들도 소외된 곳은 없는지, 시급하게 도울 곳이 어딘지 계속해서 살피고 있습니다.

Q. 팬데믹 시대에 범세계적 지원활동을 벌이고 계신데요. 올해 6월 초까지 약 30개국에 마스크 27만 매, 진단키트 4천5백 세트를 비롯해 위생용품과 의료용품, 의료기기 등을 지원하며 방역에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지구촌 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꿈도 이루고 소중한 가정을 꾸리며 학업과 생계도 이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코로나19로 노약자는 물론 건장한 성인들조차 날마다 희생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해왔는데, 전 세계 회원들도 그런 심정이었을 겁니다.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가족같이 보듬으며 재난 극복을 위해 힘써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실 지원 과정이 순탄치는 않아요. 국가 간 사정으로 절차가 복잡해 차질이 빚어지거나, 전달 시기가 늦어질 때면 정말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손이 닿지 못한 곳이 있을까 염려되는 한편, 도움을 받은 나라들이 시의적절한 지원이었다고 안도의 인사를 해올 때면 보람이 크지요. 그 뿌듯함에 작은 힘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보태게 됩니다.

Q.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는지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모든 나라가 어렵지만 특히 난민들은 더 소외되고 외롭습니다. 그동안 오랜 내전으로 삶이 피폐해진 시리아 난민과 이라크 실향민을 도우려 정부기관과 협력해 구호 활동을 해왔는데요. 올 초에는 요르단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과 현지 취약계층에 방역품과 위생용품 7백여 세트를 지원하고 난치병 환자 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요르단 지원을 수년 전부터 해와서 그런지 먼 나라인데도 항상 가까운 가족 같은 마음이 듭니다. 이번에도 회원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난민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만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보석과도 같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더 힘껏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요르단에 코로나19 방역품 키트 7백47개와 난치병 환자를 위한 의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Q. 위러브유 복지 활동 전반이 회원들의 의지로 전개되는데요. 자발적 봉사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발적인 봉사란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 뜻에서 지구촌 가족들을 ‘사랑의 관심’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큰 힘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는지,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그렇게 인류를 지구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한가족으로 바라보니 국경도, 문화도, 언어도 초월해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음 깊은 곳에는 항상 어머니의 사랑이 있어요. 어머니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겸손과 배려로 봉사하며 필요한 것을 때맞춰 공급하듯, 우리 회원들은 지구촌 가족들에게 그런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좋은 방법은 서로 배우고 공유하며 지구촌을 사랑으로 채워가는 것이지요. 지난해 여성동아와 함께한 ‘분리배출챌린지’를 보고 올해 미국 회원들이 “우리도 해보자”며 한 달간 ‘업사이클링챌린지’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그 역시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일으키는 선한 영향력이 됐습니다.

Q.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모두가 힘겨운 요즘, 위로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혼자서 감당하기 벅찬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무게는 어느 때보다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치지 않는 비가 없듯이 고난과 역경도 결국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지금 우리에게는 희망의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서로를 돕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함께 이겨냅시다.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족이기에, 우리도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할 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출처: 여성동아 발췌본>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지구촌 가족에 대한 사랑의 관심이 위기 극복의 힘입니

1년이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러브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듯합니다.전대미문의 전염병 재난으로 고통 받지 않은 세계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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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은 지구촌 곳곳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됩니다. 아픔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족이기에 코로나19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의 관심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장길자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지금 내리는 봄비는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데요(미세먼지,황사를 깨끗하게 씻어주니깐)
그러나 예기치 않는 폭우 등 재난으로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는 인종,민족,종교,국적, 정치적 문제, 경제.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한 전쟁과 내전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는 난민과 기아, 지진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칩니다.
오늘 제가 쓰고자 하는 글이 바로
장길자 회장님이 운영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해외 #긴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친 소식입니다.


1)일본 서남부 폭우 재난지역에 재해복구 및 생필품 지원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지난 2018년 7월 일본 서남부 지역은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인명,재산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폭우로 이렇게 대규모 피해를 본 것은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은 정부가 주도하는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였지만 구조활동을 위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최대 피해지인 구라시키시 마비 마을의
이재민들을 돕고자 현장으로 달려가 재해복구 작업과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2) 멕시코 프로페소라 아나 마리아 아루엘 유치원 호나경개선 및 교육물품 지원

촐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2017년 9월 멕시코 푸에블라주는 규모 7.1의 대지진을 겪었습니다.
그로인해 주택 20만 채와 학교 2200여곳이 파손됐지만 수시로 지진이 계속돼
2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수는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특히 파손된 교육 시설의 절반 가까이는 여전히 지진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교육부와 논의해 프로페소라 아나 마리아 아루엘 유치원의 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담장과 창문을 수리하고, 그밖에 필요한 교육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3)방글라데시 미르푸르 보육원 시설 증축 및 보수 지원

촐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지난 2017년 1월 3일, 방그라데시와 접경한 인도 동북부 트리푸라주에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 여파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까지 미쳐 곳곳의 건물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 졌는데요~


이 지진으로 다카에 소재한 공립 미르푸르 보육원 건물 네 동 중 규모가 가장 큰
기숙사에 심각한 균열이 생기는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100여명의 원아들은 당장 지낼 곳이 없게되었는데.. 이런 사정을 알게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보육원의 생활환경 개선을 돕기로 하고 시설을 증축하고 기존 시설의
화장실을 수리,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긴급구호활동이 필요한 곳곳에 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가 함께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데요.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하며 자랑스럽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께서는 다각적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지구촌 곳곳이 행복을 추구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며 회원들도 회장님의 뜻을 따라 동참한다고 하니
이러한 단체가 많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진주시 저소득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집은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일생을 보내는 공간이자 비바람을 피해 고단한 몸을 누울 수 있는
최소한의 안식처입니다.
그렇기에 주거환경은 삶의 질까지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진주시 저소득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힘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진주지부 회원들-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2019년 5월 19일 진주집부 회원들이 수곡면 창촌리의 한 저소득 가정을 찾았습니다.

50대 가장이 90세 노모 지적장애인 딸과
함께 사는 집은 어려운 형편에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한 듯
안팎이 모두 허름했습니다.

창살이 부서지고 환기구가 부실해 안전마저 위협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회원들은 직접 주거환경을 개선하기고 했습니다.


5월 22일 25명의 회원이 가정을 재방문해 낡은 주방과 수도관을 손봤습니다.
이후 6월 14일까지 크고 작은 공사가 이어졌습니다.

자원봉사에 나선 회원들은 방바닥에 전기온돌 등 난방설비를 갖춘 뒤 곰팡이로 얼룩진 벽을 도배하고
비바람에 취약했던 외벽은 물론 지붕과 대문 창살 환기구도 보강했습니다.
낙후된 화장실도 개조하고 세면대를 새로 달았습니다.

작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후에는 말끔해진 주방에 싱크대화 가스렌지인지를 설치하고 냉장고 세탁기
식탁 선반 등 생활에 꼭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를 새로 들였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가구 배치를 마친 뒤 집을 구석구석 청소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을 끝맺었습니다.

20년 가까이 살아온 집이 몇 주 만에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 본 가족들은 위러브유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회원들은 새로 단장해 깨끗해진 보금자리에서 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했습니다.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을 돌보는 이 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글로벌 목표의 열한 번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와 맥을 같이 합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위러브유의 다양한 봉사활동 응원해 주세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노동자들이 입국하지 못하다보니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봄,여름이 가장 바쁜 농촌 일손돕기
그래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농촌일손돕기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계신데요.

오늘은 농촌사랑 일손돕기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셔서 농가에 보탬이 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사랑 일손돕기-경북 에천군 호명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대구지부 회원 30여명은
2010년 8월 16일에 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2리에 있는
정희옥 할아버지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해서 고추를 제때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어려움을 전해들은 회원들은
어른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고추수확을 돕기로 하였는데요..
약 3,300㎡의 고추밭에서 비에 쓰러진 고춧대를 세우고
고추를 수확하는 일손을 거들었다고 합니다.

고추는 제때 수확을 해야되는데요..
어르신들께서 근심이 크셨을텐데..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농가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기 용인 고추대심기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며 고추대 심기와 비닐치기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추대 심기는 망치를 이용하여 고추대가 스러지지 않게 말뚝을 막는 것이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고추농가가 잘 되기를 바라며 봉사를 했다.
고추대 5개마다 마다 건너 고추대를 심고 있다.


올해는 더욱 농촌일손돕기에 나서야 할 때 인것 같애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며 연합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돕기 위한 자원봉사는 농가에 큰 버팀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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