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를 읽으면서

누가 보던 안보던 정직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낚시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온 편지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에서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빠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 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를 처음 잡았잖아요."

그러나 아버지는 단호하게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란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원칙과 정직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 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 오늘의 명언
부유할 때 원칙을 지키기는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가난할 때 원칙을 지키는 일이다.
- 레이 크록 -


아들이 성공한 비결은 누가 보던 안보던 정직하게 생활해야 함을 알려주신 아버지의 가르침이

성공 비결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자식을 키우면서 타협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당장 눈앞의 손해를 본다할찌라도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으로 키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힘들어하는
몽골 보건부에 마스크 5천장과 방역복 2백여벌을 지원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늘 지구촌 곳곳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사랑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이지요!!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세계에 알려졌을 때, 몽골은 전염병 타격을 크게 받을 나라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중국과 국경이 길게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3월 10일 외국인 입국자의 첫 확진이 발표된 이후
11월 중순까지 몽골 지역사회 내 감염자는 없었습니다. 몽골 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감염병 대응이 큰 역할을 한 것입니다.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몽골 보건부에 마스크 5천 장, 방역복 2백 벌 지원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몽골 보건부에 마스크 5천장과 방역복 2백만벌 지원


하지만 11월 중순 이후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이 확산됐습니다. 
의료진들은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 확진자 발생 지역 조사, 백신 접종 등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확진자 관리·치료 중 간호사와 의사의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재)국제WeLoveU는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듣고 응원에 나섰습니다. 몽골 보건부에 마스크 5천 장과 방역복 200벌을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의료진들의 안전과 건강이 곧 국민의 안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몽골 보건부에 마스크지원하는 모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들은 지원 물품을 준비한 후, 낱낱의 포장 상태를 점검하여 커다란 상자에 옮겨 담았습니다. 
불량품은 없는지 물품을 꼼꼼히 살피던 한 회원은 “현장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의사, 병원 직원 등의 의료 봉사자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이 물품이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3월 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들은 약속한 마스크와 방역복을 보건부에 전달했습니다. 
마스크 밖으로 하얀 입김이 서리는 추운 날씨였지만,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표정이 밝았습니다.  

 

보건부 장관,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에게 감사장 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감사장 수여



구강악안면 연구 위원인 게할류나 박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진들이 밤낮으로 뛰고 있다.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만 아직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게 마스크와 방역용품이다”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국제위러브유에 보건부 관계자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에스엥흐볼드 보건부 장관은 전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도록 진심을 다해 물품을 기부해 준 것에 깊은 고마움을 표하며, 행정과장을 통해 장길자 명예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몽골 7개 언론은 전달식을 집중 보도하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주요 활동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지구촌 곳곳마다 사랑의 손길을 펼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을 알고 힘냅시다!!!  

딸래미 집으로 가는 길, 고속도로 길에서 만난 황홀한 산과안개가 어울려진 운무현상입니다.
지리산 근처를 지나는데 앞에서 보이는 산이 얼마나  황홀한지 카메라를 꺼내 찍어 봤습니다.

근데 실제로 보는 것과 달리 아쉽게 사진은 예쁘게 안 찍혔네요 ㅜㅜ

실지 운무현상은 처음 봐서 신기하고 황홀했습니다.

예쁘게 찍힐 줄 알았는데 운전해서 가는 길이라 실지와는 좀 다르지만 한번 보세요^^

 

따뜻한 하루님의 편지는 나를 자꾸 되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편지 감동이야기는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궁금해서 얼렁 열어 보았지요!!!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이지만
살면서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지켜야 할 첫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인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는 대심(大心)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며
세 번째는 동심(同心)을 지켜 같은 생각을 가지고
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무의 마음입니다.

네 번째로는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반대로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스스로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원망하는 마음 원심(怨心).
자신이 귀한 존재임을 잊게 만드는 의심(疑心).
큰 사람의 바탕인 큰마음을 막는 소심(小心).
모든 관계에 해가 되는 교만한 교심(驕心).
처음과 끝이 다른 변심(變心).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즉, 얼굴을 삶의 이력서라고 한다면
마음은 삶을 이끄는 표지판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기억해
어떤 마음을 지키고, 버릴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의 명언
문제는 목적지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그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이다.
- 메이벨 뉴컴버 -


오늘 문득 어떤 분이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람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겉사람이다.

유쾌한 것처럼 행동하고 얘기하라!!"

지켜야 할 5가지 "신심,대심,동심,겸심,칭심"을 기억하고 마음먹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마음 가짐을 크게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네요.ㅎㅎ

버려야 할 5가지도 기억하며 늘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처럼  웃어봅시다

하하하하하

 

지금은 코로나19 방역과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입니다. 일상 전반에 제약과 변화가 발생하면서 건강과 행복 같은 삶의 본질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하는 이유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전 유엔 DPI, 유엔 공보국) 협력 단체로, 전 세계 64개국 2백39개 지부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활동하는 복지 단체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진 이때, 삶의 터전인 지구를 건강하게 돌보고 지구촌 이웃 모두 소중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가족 보듬는 따뜻한 손길

 

1.모잠비크의 사이콜론 피해학교에 신축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2. 주택 개선 및 생필품 지원을 받은 베트남 하노이주민 가정. 3 대전 동구 어르신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5백 장을 나르는 위러브유 회원들. 벽지와 장판교체, 수도 수리도 지원. 4 미국 뉴저지주 메드선 에비뉴 초등학교에 온라인 수업과 과제 격차 해소를 위해 노트북 73대 기증. 5 페루밀림 지역민들을 위해 휠체어 17대 기증. 6 네팔 키르티부르 취약지역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지원. 7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립 4번 병원을 찾아 보건용 마스크(KF94) 1만매 지원. 8,9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미국 워싱턴 D.C 회원들.




세계인권선언문 제1조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그러나 코로나19는 국가와 계층 간의 불평등을 가중시켰고 이로 인해 빈곤 국가와 취약계층은 이중고,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러브유의 맞춤형 지원활동은 지구촌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설립된 지부를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후 정부·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구호품을 마련해 포장·방역 소독한 뒤 긴급 조달합니다. 올해 6월까지도 베트남 방역 지원을 포함해 엘살바도르, 르완다, 우간다, 우크라이나, 몽골 등에 방역품과 성금, 생필품,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가 각국에 시의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바탕에는 20년 넘게 한결같이 이어온 ‘어머니 마음’이 있다. 위러브유는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이들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합니다.

5월 21일에는 에콰도르 회원들이 적십자사를 찾아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에콰도르 외교부는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공무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위러브유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2016년 지진 피해민 지원으로 에콰도르와 인연을 맺은 위러브유는 지난해에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통해 그곳 외교부와 복지부에 마스크 2만 매와 진단키트 1천 개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브라질 보건부에도 5월 5일 마스크 3천 매와 진단키트 2천2백 개를 전달하며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되길 기원했습니다. 1월에는 주한 요르단 대사관과 협력해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생활 방역용 위생키트 7백47개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천만원을 기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마스크(KF94) 지원

 

국제위러브유 칠레 방역물품 지원


 그동안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구호에 힘써온 위러브유의 손길은 이번에도 감염 예방과 일상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요르단 내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에게 힘이 됐다. 지난해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와 협력해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에 간이 샤워부스 15동을 설치한 일도 있다. 온두라스의 경우 대규모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가 강타하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3백7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긴급지원

2020년 11월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인해 온두라스 국토의 절반이 타격을 받았는데...
2021년 7월 1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3만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수년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을 지켜봐 온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을
성사되었는데요. 트라페로 대사는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참석
등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코로나19 방역과 생활을 병행하는 시대라 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라고 합니다.

거리두기를 통해 서로 떨어져 생활을 한다하더라도 마음만큼은 가까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도록 합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촌 어느 누구라도 존중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마다 따뜻한 손길을 펼치십니다. 우리 각자도 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며 서로 힘을 줍시다. 

 

몇일 동안 휴가로 인해 메일을 확인하지 못했는데요.

오늘 메일을 열어보고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그럼 따뜻한 하루님으로 부터 온 편지의 깨달음 내용을 적어보면,

문제는 바로 '나'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어떤 남자가 한 식당에 갈 때마다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식당에 들렀는데
이번에도 또 직원이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
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결국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그러자 직원은 억울해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손님들과 똑같이 대했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대하셨어요."

직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
이 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를 깨닫고
사과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평상시에도 항상 화난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

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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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언니들이 집에 오게 되어 카페찬스(트로트 이찬원 엄마운영)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카운터 종업원이 너무나 불친절해서 저러면 되나?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지만 메뉴에 대해 물어보니  제 앞에 있는 메뉴판을 손짓하며 보시고  주문하세요?  그리고 표정도 완전 무표정으로 말이죠!!!         조금 기분이 상했어요.

그리고 언니가 저분이 이찬원씨 엄마인가요? 라고 묻는데요 대꾸도 없고 하길래 저려면 누가 다시 가겠노? 하면서 언니하고 얘기했는데요. 조금 짜증이 나서 괜히 여기 왔나? 하며 궁시렁 거렸더니  형부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서 피곤하겠지? 하시더라고요.     

오늘 이 글을 읽어보니 내가 문제 제공을 했나? 싶네요.

근데 사실 전 아무런 행동이나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제 표정이 상대방에게 잘못 비췄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는 나를 볼 수 없으니 ㅜㅜㅜ

내 모습도 늘 밝게 웃는 표정을 짓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베냉 토고에 코로나19 대응으로
마스크 & 위생용품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베냉, 토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코로나19 대응 마스크&위생용품 지원



아프리카는 아시아에 비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입니다.
베냉 토고는 아프리카 중서부 지니만에 위치한 나라이며,
국경이 길게 맞붙여 있는데요
지리상 가까울 뿐 아니라 역사도 비슷합니다.


두나라 모두가 유럽 강국들의 침략으로 식민지배를 받다가 1960년에
독립하였습니다. 주요 언어로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WAS)회원국이라 일정 국역에서는
서로 자본과 노동력 서비스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와 베냉 토고 지부도
연계활동을 자주한다고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국경을 문제 삼지 않고 마음을
모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토고는 지난해 3월 6일 수도 로메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3월 16일 베냉의 소도 포르토노보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와서 결국 아프리카는 전염병 치료 시설이 부족하며 의료환경이 열악해
짧은 시간 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베냉, 토고지부 회원들은 코로나19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전 방역에
힘을 보태는 방법을 강구하였고, 지역 내 기관 협조로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보호시설에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뜻을 합했습니다.
그렇게 베냉, 토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합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로 바이러스 차단

베냉 토고 초중고등학교 마스크 및 손씻기로 바이러스 차단


지난해에는 11월5일 토고 국토행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요청에 
두 지부는 소코데시 코마2 공립초등학교와 코마중 고등학교,
아동보호시설 한 곳에 마스크 300장, 손 세정용 기구 5대와 손 세정제 10리터,
식료품을 기증하였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토고 "채널 D" 신문에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이어서 올해도 1월14일 토고 미리팀주 라크 아네호구청을 통해서
제데비초등학교에 마스크 2500장,
손 세정용 기구 8대와 손 세정제 125리터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현장을 "토고티브이"에서 취재해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는 물품 기증 및 사용 장면, 회원, 인터뷰, 회원들이 아이들에게
국제위러브유를 외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해당 초등학교장과 아네호구청장은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이후 일주일이 못되어 1월 20일 베냉에서도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리토랄주 코토누 8구청 관할 초중등학교 8곳에 마스크와 위생용품 기증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머전 코토누 8구청에 들러 구청장과 함께 물품 기증 촬영을 한후 지역 내8개 학교에
마스크  800장, 손 세정용 기구 16대, 손 세정제 80리터를 전달했습니다.
  


베냉 코토누 지부장은 "수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학생들이 마스크와 손 씻기를 통해 코로나를 이기고 전염 염려 없이
안전하게 수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베냉과 토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지부 회원들은 지금껏 해온 것처럼 서로 연합해
어머니가 사랑으로 가정을 돌보듯 지구촌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일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지구촌 곳곳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구호활동 및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대구 근교 청도에
복숭아 사러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김에 청도하면 가볼만한 곳
와인터널로 먼저 갔어요.
와인터널 안은 냉장고처럼 시원합니다.
입구부터 유명한 청도 복숭아가 널려 있었어요. 만원부터 2만5천원까지~~

꿈이 숙성되는 와인터널

청도와인터널 입구예요.

입구에 복숭아 판매하는 곳들이 많아요. 청도 오시면 꼭 복숭아는 사 가야지요
그리고 복숭아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딸래미랑 신랑이 다정하게 한 포즈 잡았습니다. ㅋㅋ

와인터널 안에는  와인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와인터널 안은 완전 시원해요^^
밖에 안 나가고 싶어요♡

와인터널 완공 후 소원카드를 만들었는지 빽빽하게 만든 카드가 터널안 마지막에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르또 대박나게 해 주세요!"
"결혼하자!"
"우리 가족 건강하게 잘 살자"
등등 소원들이 많이 붙혀 있었어요.
주중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네요^^
복숭아 한박스를 사고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청도 카페 다뷰(DAVUE) 가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신랑은 산딸기 스무디, 우린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

청도 다뷰카페는 청도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넘 시원하네요.
저도 폼 한번 잡고 사진 찍어보았어요.
ㅎㅎ

"사랑한데이
마이 무레이~~~"
복숭아 위에 글자가 넘 재미있죠!!
노란 청도복숭아가 이제 막바지라고 하네요.
당도가 아주 좋다고 하니 한번 먹어봐야줘
요건 1만5천원 주고 사왔어요^^
달고 맛있네요.
청도오시면 꼭 복숭아 사 가세욤♡
정말 달고 싱싱해요

청도하면 와인터널과 복숭아죠!!

청도 가볼만한 곳 와인터널, 청도 복숭아,

청도 다뷰(DAVUE)카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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