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으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뜻한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사막에서의 행복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카네기 행복론'이란 책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불행에서 교훈을 찾은 한 부인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텔마 톰슨으로
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 근처의 육군훈련소에 배치되어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곳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50도가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이야기 상대라고는 고작 멕시코인과 인디언뿐이었고
영어로는 의사소통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외로움과 고독함을 홀로
버텨야 했습니다.

게다가 항상 모래바람이 불어
음식물은 물론이고, 집 안 곳곳에 모래가 가득 차 있어
생활이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슬프고 억울한 생각이 든 그녀는
친정 부모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아버지, 이런 곳에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곳에 더 눌러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는 편이 낫겠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보낸 답장은 그녀가
기대한 위로가 아니었습니다.

'조그만 창문이 달린 감옥에 두 남자가 있었단다.
한 사람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아리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었고, 다른 사람은 감옥의
먼지와 바퀴벌레를 보며 불평과 원망으로
하루하루 살았단다.'

처음엔 너무 간단한 편지에 크게 실망했지만,
편지를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던 그녀는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얻은 후에 그녀는
그곳에 사는 원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었고
사막의 식물, 고대 유적 등을 발견하며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감옥에 있던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잃은 듯 좌절 속에서 생활했지만,
다른 한 사람은 그 상황을 희망적인 생각으로
극복해 나가고자 했습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으로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라
모든 근원은 '마음'에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제임스 오펜하임 -

상황과 조건으로 행복과 불행이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의 근원이 '마음'이라는 것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온정의 손길로 '훈훈한 한가위'를 보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서 잇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광주·전남 포함 60여 지역서 소외이웃돕기 식료품 1,400여 세트 전달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사태에도 ‘어머니 사랑’의 손길은 멈추지 않는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소외이웃들에게 따스한 ‘어머니 사랑’을 나누고 있다.

광주·전남을 포함해 60여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식료품 1,400여 세트(7천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13일 광주 서구청과 광산구 비아동 행정복지센터에 위러브유 회원들이 방문해 식료품 55세트를 전달했다. 16일에는 순천시청에도 식료품 25세트를 기탁한다. 각 상자에는 소고기국밥, 한우미역국, 사골곰탕, 돼지고기김치찜, 북엇국, 라면, 참치, 부침가루, 참기름 등 간편 건강식과 식재료가 알차게 들었다.

물품은 독거노인가정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관내 이웃들이 몸과 마음의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위러브유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한 순천시청 여성가족과 김수련과장은 “위러브유 운동 본부에서 해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시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더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분들을 위해 위러브유 회원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웃들 모두 희망을 잃지 마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에 함께한 회원 임영미씨(40대)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명절을 맞이하여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 힘내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이웃들을 응원했습니다.


단체는 매년 명절이면 광주·전남 각지에서 소외이웃들을 살피고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전하며 온정을 나눈다. 이외에도 헌혈, 환경정화, 인성교육, 농촌일손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합니다.


지난해에는 광주 서구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난방비와 난방용품 지원, 식료품 전달 등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집중호우로 붕괴 위험에 처한 곡성 다문화가정을 위해 곡성군청 등과 협의해 주택 신축작업도 지원했다. 올 2월 준공식에서 회원들은 TV와 이불, 생필품도 선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기원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근간으로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20여 년간 범세계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해왔다.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재난, 빈곤, 기아, 물 부족, 교육, 환경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다.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NGO로서 국제기구, 각국 정부, 기관 등과 연대하며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합니다.


그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물 부족 국가들에 물펌프와 물탱크 설치, 라오스 댐 붕괴 이재민 무료급식봉사,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이라크·시리아 난민 지원, 국가별 식료품·생필품 지원과 교육시설 건축·보수 등으로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건넸습니다.


이 같은 노고로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위러브유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감염 예방, 의료현장 지원, 헌혈, 취약계층 생활개선, 환경보전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마스크 2만 매를 지원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만 원도 기탁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친 남원 수해가정의 도배·장판을 교체해 보금자리를 회복하고, 복지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서울, 인천, 대구 등 10여 지역 관공서와 협력해 난방비와 방한용품, 식료품 전달, 주택 보수 등도 지원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30여 국가에 방역 지원, 헌혈 및 교육지원, 환경정화, 재난구호 등으로 힘을 보탰다. 지난 7월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품 지원, 5월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진단키트 지원, 1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과 취약계층에 방역품 공급 및 난치병 환자 의료 지원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위러브유는 8~9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과 함께 UN이 지정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 기념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해 생명나눔과 지구환경보호에도 힘쓴다. 미국과 브라질, 페루, 몽골, 호주, 뉴질랜드,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각지에서 동참하고 있습니다.

<출처: 전남 아침신문>

 

아침신문

위러브유의 온정나눔으로 ‘훈훈한 한가위’광주·전남 포함 60여 지역서 소외이웃돕기 식료품 1,400여 세트 전달[순천/사회] 정순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사태에

www.hn-morning.com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의 따뜻한 온정의 나눔으로 훈훈한 한가위가 되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펜데믹시대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위러브유 멋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복지소외가정 식료품 지원( 진심을 담았습니다)

 

오랜 만에 메일을 열었습니다.

연휴로 컴퓨터 앞에 앉을새도 없었네요.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이야기 하나를 클릭을 했는데요.

바로 " 가장 아름다운 약속"이란 제목을 열었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약속을 지키기 위한 부부의 사랑이야기

함께 나눠요~~

가장 아름다운 약속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한 일화를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으로 재난을 당했는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때 남편은 부인을 유람선에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뭐라고 외쳤을까요?"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가 바보지!"
"어디 얼마나 먹고 잘 사나 봐라."

이때 한 학생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조용해질 때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땐 아마 부인은
'우리 아이들을 잘 부탁해요'라고
했을 것 같아요."

교수는 학생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 이 얘기 어디서 들어봤니?"

학생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아니요. 저희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실 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했어요."

교수는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그래 정답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배가 침몰한 뒤 남편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자녀들을 잘 키웠고, 모두가 출가한 뒤
남편도 병으로 죽었습니다.

이후 자녀들이 부모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부모님이
배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중병에 걸려 있어서
그 여행은 부모님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그때 큰 폭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했고
아버지는 자식들을 위해 살아야 할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일기장 마지막에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여보 미안합니다. 그때 당신이 등을 떠밀지만 않았다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닷속에 빠져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던 나를 미워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남아있는 자식들 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닷속에 잠들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난 당신과의 약속으로 아이들을 잘 키워냈습니다.
그리고 이젠 당신을 만나러 갈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홀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속에 평생 살면서도
자녀들을 잘 키우겠다는 아내와의 약속을
꿋꿋이 지켜낸 남편의 사랑...

이처럼 사랑은 위대합니다.
사랑은 어떠한 절망도 고난도 슬픔도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

사랑은 위대합니다.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남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내의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비록 힘들고 슬픔이 있었겠지만, 남편의 삶도 행복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족을 대하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 건축에 지원에 나섰습니다.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도서관 손수 지어

출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난 2019년 아프리카 남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는 모잠비크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많은 건물이 무너졌고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2020년 7월, 회원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돕기로 한 곳은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 입니다.
이 학교는 약 3천 명의 학생이 다니는데, 시설이 낙후되고 공부할 공간도 부족했습니다.
교실 하나는 책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고 학교 측은 도서관을 지어 수업 공간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예산이 부족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학교를 답사한 뒤 교사 옆에 112제곱미터 규모의 도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10명이 팀을 꾸려 공사에 착수하였고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회원들은 각자 일과를 마치면
학교로 와서 부지런히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하였고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방역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구슬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손수 도서관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란 아폰수 주무장관은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교직원들은 도서관이 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해 준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에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도서관은 수업 외 시간에 인근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에게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크게 반긴 주민들은 “우리 지역에 이런 귀한 선물을 보내줘 고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4월 29일, 마푸투시 사회복지청 측은 도서관 건축에 대해 위러브유와 장길자 명예회장에 각각 감사장을 보냈습니다.
한편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이번 활동은 모잠비크 국영방송 TVM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이강휘 모잠비크 마푸투 지부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면 이웃의 어려움과 고통을 발견할 수 있다”며
“공사가 진행된 6개월간 코로나 상황으로 자재비가 오르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교육 지원뿐 아니라 식료품.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갤러리]

모잠비크 아이들이 새로 마련된 아름다운 도서관에서 멋진 꿈들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위러브유 너무 멋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는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7일 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으로 인연을 맺은
베트남 중앙 적십자에서 '건강˙보건' 관련 사업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해 왔다고 합니다.
6월 20일 국립아동병원에서 선천심장병 아동의 인공심장박동기교체
수술이 있는데, 환아 가정의 형편이 어렵다며 수술비 지원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7월 5일 수술비 전달식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멋진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베트남 선천심장병 아동의 인공심장박동기 교체 수술비 8천만 동 전달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공심장박동기 교체 수술 지원 대상인 선천 심장병 아동은 태어나고 얼마 안돼
심장판막을 교체하고 인공심장박동기를 달았다고 합니다.
10살이 된 지금까지 5번의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심장박동기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 교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
아이의 부모는 사랑하는 딸의 생명을 위해 빠르게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술비 부담으로 속앓이를 했다 합니다.
이를 알게 된 중앙 적십자사가 위러브유에 요청하여 환아 가정 수술비 지원에 힘을
모우자고 했고.....7월 5일 수술비 전달식이 국립아동병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 회원 3명과 중앙 적십자사 발전 및 대외 활동 부서장 르엉티홍투이,
국립아동병원 심혈관검사진단 부서장 응우예타인하이, 지원 대상자 아동의 아버지가 기금 전달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위러브유는 중앙 적십자사를 통해 환아 가정에 수술비 8천만 동을 전달하고,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빌며 정성껏 중비한 선물 꾸러미도 전했다고 하네요.

국립아동병원 응우예타인하이 부서장은 "위러브유의 소아 환자 수술비 지원에 감동받았다"
환아 가정에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 적십자사에도 "지난 시간 늘 병원과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지원 대상 아동의 아버지는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준 중앙 적십자사와 국제위러브유에 감사드린다" 고 말한 후 아이 입원으로 가족들이 여러 어려움에 처했다며 "여러분의 도움이
정말 귀중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적 지원의 귀한 마음'이라는 기록증 전달

이날 베트남 중앙 적십자사 응우옌티쑤언투 회장은 르엉티홍투이 부서장을 통해 국제위러브유에
'인도적 지원의 귀한 마음'이라는 기록증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멋진 건강보건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을 주었네요^^
국제위러브유의 사랑이 잘 전달되어 환아 아이의 건강도 되찾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많은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 연휴 가족나들이로 대구근교
거창 창포원에 다녀왔어요^^
대구에 살면서도 40분거리인 거창에 이런 힐링장소가 있는줄 몰랐어요.

거창 창포원 안내도

'거창 창포원'은
황강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농경지의 오염원을 습지로 대처하고
수진정화 식물인 꽃창포를 식재하여
수변생태공원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봄엔 꽃창포
여름엔 연꽃,수국,수련
가을엔 국화,단풍
겨울엔 열대식물원,억새
4계절 관광테마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나비정원
나 찾아봐라~~
하늘 정원 보이시나요?

거창 창포원에 도착하니 오후1시쯤 되어 열대식물원에 먼저 갔어요.
입구에서 코로나 방역 열체크 후
곳곳에 다양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양한 수경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었어요~
덥다고 딸래미가 빨리 나가자 해서
잠깐 구경후 야외로 나왔어요.
거창 창포원은 그냥 걷기는 힘들어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신분증 제출 후 빌릴 수 있었어요.
우린 간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자동결재 천원을 주고 빌렸어요(대여소 공짜임)

저 아빠랑 자전거 타요
신랑 자전거만 갈때마다 끽끽~~~ 소리가 나요
딸래미 해바라기 정원에서 사진 찍어 준다고 따라 다니고 있음
완전 하늘 짱이예요
여긴 습지를 이용해서 만든 미로찾기
푸르른 들판과 어울려진 하늘 구름들

가을하늘 거창창포원의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리지요. 곳곳에 습지를 이용해서 테마를 너무 잘 만들어 놓았고, 쉴 수 있는 정자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네요.
도심을 떠나 휴식을 하고 싶다면
대구근교 거창창포원 추천합니다.
거리도 멀지 않는 곳에 이런 힐링장소가 있었다니~~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집에 오니 다리가 좀 아프긴 한데 뭔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요.
콧바람 쐬고 와서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도 출근할 수 있을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어디가기가 선뜻 내키진 않지만 거창창포원은 장소가 넓어서 그런지 거리를 두고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다녀오세요^^
거창 창포원 추천합니다.

거창창포원 위치
경남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21-1


거창 창포원 체험및 놀이시설

다양한 체험도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현재는 운영을 안하는 듯 하더라고요.
주변에 잔디 조성도 잘 되서 간단한 김밥이나 음료 챙겨서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추석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잘 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전통 명절 추석입니다.
가족들을 만나 기쁘시죠?
코로나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건데요.
영상통화로써 부모님께 인사를 나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저도 거리두기로 8인이상 모일 수 없어서 아침,점심을 나눠서 부모님을 찾아 뵙기를 했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새생명가족 사랑의콘서트로 마음을 달래보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어려울수록 모두가 함께 잘 이겨냅시다. 이제 코로나백신 1차 접종률도 70%이라고 하니 조금만 참고 방역조치를 준수한다면 반드시 마스크 벗을 날이 올겁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https://youtu.be/6YVTeZcas58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랑의콘서트  감상해 보세요♡♡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가운데
전 세계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환경운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6월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은 생태계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며
2021 미국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펜데믹 시대, 국제위러브유 급증한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과 거리를 깨끗하게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회원들

지구 환경을 가꾸는 클린월드운동에 힘쓰는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의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은,
10년 안에 지구 온난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지키는 일에 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지금보다 나은 자연 환경에서 더 많은 동식물이 어울려 살아가도록
2030년까지 생태계 복원에 박차를 가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로 공원과 거리에 쓰레기가 급증했습니다.
주택가 주변도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 소비할 수 밖에 없는 방역물품 쓰레기도 쏟아져 나옵니다.
전염병 확산으로 지역내 쓰레기 수거가 늦어진 반면 생활 및 방역
쓰레기는 넘쳐나면서 주택가와 거리, 공원 등의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6월 27일
미국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이오와 네브래스카주의 회원들은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의
통하나판강 주변과 공원을, 버지니아 뉴욕주 회원들은 버지니아주
노퍽 라파예트 공원을 정화했습니다.
탤리포니아주 회원들은 프레즈노 웨버애비뉴와 애트워터의 노스애트워트 공원을
환경 살리기위한 대대적인 청소에 나섰습니다.


이날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한 워러브유 회원 약 700여명은
자기 집 앞마당을 가꾸듯
공원 화단을 세심하게 정리하고, 이러저리 널브러진 죽은
나뭇가지를 갈퀴로 긁어 수거하고, 낮은 풀숲에 박힌 비닐과
마스크 등을 제거했습니다.
누군가가 양심없이 버린 건축 자재들, 폐타이어, 옷장, 쇼파,이불 등
부피가 큰 물건들도 있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심지어 자동차 지붕(루프)이 길에 방치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커다란 쓰레기봉투가 묵직해지자
어깨에 걸쳐 매기도 하고, 중량이 꽤 나가는 폐기물은 몇몇이 함께 들기도 하며
쓰레기들을 한 곳으로 모았습니다.
이날 6곳에서 수건된 쓰레기는 약1.2톤에 달했습니다.
작은 산을 이룬 쓰레기 더미 앞에서
회원들은 큰 소리로 "WE LOVE U"를 외치며
정화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라파예트 공원 정화 활동에 함께한 노퍽 시의원 메이미 존슨은
"위러브유는 청년들이 앞장서서 활동한다."며, "이들은 경제, 사회적 배경이 다르지만
모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 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데 기여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노퍽시나 내가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유엔 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기 위해
펜데믹 시대 쓰레기로 몸살하는 공원, 거리 정화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구 환경문제에 힘쓰는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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