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송해공원 운동갔다가
요놈들을 사서 왔어요
아직은 조금 어리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잘 키워야겠어요^^
푸루미(?),뱅갈고무나무,버킨

삼둥이

삼둥이 화초를 따로따로 보시면
대게 건강해요♡♡

푸루미
뱅갈고무나무
버킨

집이 초록색으로 눈이 환해지네요~~
잘 자라야 될낀데...
잘 살아보자!!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사후 집근처 송해공원 첫 걷기운동~~
중간에 딸이랑 가다가 비가 와서
다리밑에서 대기하고 ㅜㅜ

빨리 뛰어오라니깐 너긋너긋 걸어서 오는 딸래미
송해공원 입구를 알리는 송해선생님 마스코트
폭포수를 보니 절로 시원해집니다.

딸래미가 모기가 있다고 훌치면서 다녔어요^^

구름다리에서 딸래미 한컷
송해공원 올레길

송해공원 올레길은 그늘이 많고 중간중간에 벤치가 있어서 운동하기 딱이네요~

오늘이 가장 젊다는 테마코너

전에 없던 것이 생겼네요. 중간에 쉬어가도록  테마를 만든듯 해요^^

송해공원 중심 코너에 작은정원이 두둥실 떠 있네요

집에서 걸어서 송해공원 첫 걷기운동을  했습니다. 오긴  왔는데 집가는 것이 암담해서
신랑보고 태우러 오라고 전화했어요. ㅎㅎ

송해공원 분수대


딸래미랑 집에서 송해공원까지 걷기운동으로
집에 와서 몸무게 재니  1kg 빠졌어요^^
대박!!!

다이어트 성공이다!!
일주일에 세번만 왔다갔다 걷기운동하기로
약속했어요. 근데 과연 할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오늘 1kg빠졌으니 유지하도록 저녁 안 먹어야겠네요^^

 

 

언제든지 수도꼭지만 틀면 따뜻한 물,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는데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같은 많은 나라에서는 아직도 물 부족과 그로 인한 질병에 고통받는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에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사랑의 물펌프 지원 사업으로 생명의 물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해마다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5월이면 개최하는데요.
오늘은 제 1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사랑의 물펌프로 아시아 지역에 물펌프를 지원한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1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제11회를 맞이했습니다.
5월 3일 오전 10시경,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만 2천여 회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제1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10회 대회에 이어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물부족 국가에 사랑의 펌프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랑의 펌프 시연 및 체험


사랑의 펌프 기증식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6개국의 주한 대사관 측에
사랑의 물펌프 POP가 전달됐습니다.

추후 현지 답사를 통해 각국 형편에 맞춰 지하수 개발 및 펌프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빈들의 물펌프 시연을 지켜보면서 회원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각국에
생명의 물이 어서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정오 무렵,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으로 걷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파란 물빛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이 1.8킬로미터 구간을 걷는 동안
올림픽공원 산책로는 마치 세계로 전해지는 생명의 물처럼 1만 2천 인파가 이루는
푸른 물결이 장관을 이뤘습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즐겁게 걷는 아이, 아빠의 목말을 타고 더 높은 세상을 보는 아이,
할아버지와 함께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까지, 이날 가족과 함께 걷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행복한 웃음과 더불어 이웃을 돕는다는 진지함과 뿌듯함도 묻어났습니다.


물펌프지원 사업으로 물로인한 고통과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선물해 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언제나 지구촌의 모든 어려움에 함께하며 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

 

지난주 가족 모임이 있어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몇일 폭염주의  경보가 계속 되는데요.
시원한 바다를 보시며 휴식을 취해 보세요~

강구항 앞바다

바위 위에 갈매기 한마리가 두리번거리기에
줌을 땡겨 갈매기를 찍었어요~~
요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언니왈.
"왜 봐!  먹이나  주지?"한대요.
ㅎㅎㅎ

오늘 무려 35도까지 치솟는 찜통더위였지요.

지난주엔 계속 비가 오더니 오늘부터 폭염경보 문자가 계속 오더라고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거리두기 4단계까지...

어느 한 지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조심하고 방역을 철저히 해야만

4차 대유행을 막을 수 있다니 조심, 또 조심합시다.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께서 베트남 중앙 적십자사에 마스크, 손소독제 긴급지원으로

어려움을 해결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금까지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4월 말 이후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 이 시기의 확진자가 총 확진자 수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지난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10월 21일에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베트남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는데요.

이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급박한 코로나19 상황 속 베트남 중앙 적십자사를 지원하기로 결정, 6월 11일 해당 기관에 방문하여 마스크 35,000장, 휴대용 손 소독제(70ml) 1,00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4차 유행 긴급사태를 맞았습니다. 박닌·박장·호찌민에서 대거 확진자가 쏟아진데다 5월 28일, 보건부 장관이 신종 변이 바이러스 출현까지 발표했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알파·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혼종이 베트남에서 처음 발견된 것입니다. 각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를 주시하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적십자사에 전달할 방역물품을 서둘러 준비한 후 6월 17일 중앙 적십자사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전달식에 참석한 응우옌티쑤언투 회장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과 위러브유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이 매우 비슷하다”며 크게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이 물품은 전염병 확산이 심한 박닌·박장·호찌민·하노이 지역의 방역 요원들에게 먼저 선물할 수 있도록 논의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러고는“오늘 전달식이 적십자사와 위러브유가 서로 협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실제 중앙 적십자사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긴급구호, 인도적 지원, 헌혈, 재난 대응’ 등 국가·사회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날 중앙 적십자사 회장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 ‘인도적 지원의 귀한 마음’이라는 기록증을 전달하며 전염병 예방에 힘을 보태준 것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했습니다.

전달식에 함께한 회장·발전 및 대외 활동 부서장·건강관리 부서장,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동안 시종 미소를 띠었습니다. 전달식 장면은 베트남 중앙 적십자사 인터넷 잡지 등 9곳에 기사화되었습니다.

재해·질병에서 고귀한 생명을 구하고, 약한 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적십자사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두 단체는 지금껏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두 단체의 협력은 큰 시너지가 돼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또 희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의 활동소식은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있어서 더욱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이겨내도록 하자!라는 장길자 회장님의 인터뷰 말씀이 생각나네요.
늘 어려운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펼치시는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늘 감사함을 갖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웃으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갑시다~~
화이팅!!

 

메일을 매일 보면서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을 때면 늘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몇일 전에 왔던 메일을 정리하면서 [500년 금기를 깼다]란 문구를 보고 클릭을 했는데

사람들의 편견를 깨고 최정상의 오른 발레리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입니다.

그래서 잇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적어봅니다~~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500년 금기를 깼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님으로부터 온 감동이야기

미국이 자랑하는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시어터'는
영국의 로열 발레단,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극장 발레단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발레단입니다.

이곳에서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는 발레 50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났던
흑인 발레리나입니다.

미스티 코플랜드는 어린 시절,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으로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를 하였고 모텔방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지역 청소년 클럽에서 발레를 배워보라는 제안을 받고
13세 때 발레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래보다 매우 늦은 시기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레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보통의 경우 성공하는데
1년 정도 걸리는 동작을 단 3개월 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발레 아카데미에서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뚱뚱하고 근육질이라는 이유로 입학을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그녀의 피부색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발레 분야는 백인 중심의
보수적인 성향이어서 흑인이 수석 무용수가 되거나
주인공을 맡는 일이 전혀 없었기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피나는 연습과 노력 끝에
마침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고 결국 최정상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에도 입단했습니다.

그 뒤로도 차별의 시선과 부상 등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녀는 더욱더 이를 악물고 연습했고
2007년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의 솔로이스트로 발탁돼
흑인 발레리나로서는 처음으로 '백조의 호수'의
주인공을 맡아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그녀는 2015년도 매거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출처: 따뜻한 하루

편견이라는 단어의 뜻은
'특정 집단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를 가지며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태도'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결국 편견은 사실도 진실도 아닌
한 사람 또는 특정 집단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자신을 그곳에 가두지 말고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세요.

그것이 선한 영향력의 시작이자
자신을 위한 방법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많은 사람은 단순히 자신의 편견을 재배치해 놓고
이것이 새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 윌리엄 제임스 -

편견은 사실도 진실도 아닌 한 사람 또는 특정 집단의 생각일 뿐입니다.

편견에 힘들어하지 말고 에너지를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세요!!

 마음에 딱 와 닿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촌 가족에 대한 사랑의 관심이 위기 극복의 힘이라고 말씀하시며 늘 어렵고 힘든 곳곳마다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지구촌 가족에 대한 사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요즘,
모두가 다시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Q.1년이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러브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듯합니다.

전대미문의 전염병 재난으로 고통 받지 않은 세계인이 없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구촌 가족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일에 더 집중하고 있어요. 세계 각지의 회원들이 수시로 현지 상황을 알려주고, 우리와 인연을 맺어온 각국 정부에서 직접 도움을 청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정을 알면 정부기관이나 대사관, 관공서 등과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6월에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 참석자들의 코로나19 검사용 진단키트 지원이나, 페루 밀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휠체어 10여 대 원조도 에콰도르 외교부, 페루 개발사회통합부의 요청을 계기로 이뤄진 것입니다. 온두라스 정부에서도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통해 긴급 지원을 요청해왔어요. 지난해 말 중미 국가들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으로 국토 상당 부분이 침수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습니다. 조만간 이재민 구호를 위해 마스크와 이불,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폐쇄라는 심각한 상황을 겪으며 폭우 피해까지 당한 네팔에도 주한 네팔 대사관과 협력해 마스크 15만 매와 방호복, 각종 구호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밖에 다른 나라들도 소외된 곳은 없는지, 시급하게 도울 곳이 어딘지 계속해서 살피고 있습니다.

Q. 팬데믹 시대에 범세계적 지원활동을 벌이고 계신데요. 올해 6월 초까지 약 30개국에 마스크 27만 매, 진단키트 4천5백 세트를 비롯해 위생용품과 의료용품, 의료기기 등을 지원하며 방역에 큰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지구촌 가족들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꿈도 이루고 소중한 가정을 꾸리며 학업과 생계도 이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코로나19로 노약자는 물론 건장한 성인들조차 날마다 희생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해왔는데, 전 세계 회원들도 그런 심정이었을 겁니다.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가족같이 보듬으며 재난 극복을 위해 힘써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실 지원 과정이 순탄치는 않아요. 국가 간 사정으로 절차가 복잡해 차질이 빚어지거나, 전달 시기가 늦어질 때면 정말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손이 닿지 못한 곳이 있을까 염려되는 한편, 도움을 받은 나라들이 시의적절한 지원이었다고 안도의 인사를 해올 때면 보람이 크지요. 그 뿌듯함에 작은 힘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보태게 됩니다.

Q.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는지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모든 나라가 어렵지만 특히 난민들은 더 소외되고 외롭습니다. 그동안 오랜 내전으로 삶이 피폐해진 시리아 난민과 이라크 실향민을 도우려 정부기관과 협력해 구호 활동을 해왔는데요. 올 초에는 요르단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과 현지 취약계층에 방역품과 위생용품 7백여 세트를 지원하고 난치병 환자 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요르단 지원을 수년 전부터 해와서 그런지 먼 나라인데도 항상 가까운 가족 같은 마음이 듭니다. 이번에도 회원들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난민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만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보석과도 같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더 힘껏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요르단에 코로나19 방역품 키트 7백47개와 난치병 환자를 위한 의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Q. 위러브유 복지 활동 전반이 회원들의 의지로 전개되는데요. 자발적 봉사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발적인 봉사란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그런 뜻에서 지구촌 가족들을 ‘사랑의 관심’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큰 힘이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식사는 거르지 않는지,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그렇게 인류를 지구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한가족으로 바라보니 국경도, 문화도, 언어도 초월해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음 깊은 곳에는 항상 어머니의 사랑이 있어요. 어머니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겸손과 배려로 봉사하며 필요한 것을 때맞춰 공급하듯, 우리 회원들은 지구촌 가족들에게 그런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좋은 방법은 서로 배우고 공유하며 지구촌을 사랑으로 채워가는 것이지요. 지난해 여성동아와 함께한 ‘분리배출챌린지’를 보고 올해 미국 회원들이 “우리도 해보자”며 한 달간 ‘업사이클링챌린지’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그 역시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일으키는 선한 영향력이 됐습니다.

Q.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모두가 힘겨운 요즘, 위로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혼자서 감당하기 벅찬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무게는 어느 때보다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치지 않는 비가 없듯이 고난과 역경도 결국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지금 우리에게는 희망의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서로를 돕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함께 이겨냅시다.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족이기에, 우리도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할 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출처: 여성동아 발췌본>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지구촌 가족에 대한 사랑의 관심이 위기 극복의 힘입니

1년이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러브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듯합니다.전대미문의 전염병 재난으로 고통 받지 않은 세계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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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은 지구촌 곳곳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됩니다. 아픔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족이기에 코로나19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의 관심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장길자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미국 아이다호폴스, 레이턴 회원들이 아이다호폴스가 일대를 정화했다.
필라델피아 회원들이 북동부 202구역 일대를 정화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글로벌 환경복지 캠페인 "클린월드운동"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은 인류 복지의 근간입니다.
”위러브유는 이처럼 환경과 복지의 밀접성을 강조하며 10여 년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가족의 보금자리를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에 대응해 개인과 지역, 국가, 세계가 함께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회복하자는 글로벌 환경복지 캠페인입니다.

2008년 클린월드운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참하고 있습니다.
각국 회원들은 가족, 이웃, 친구, 각계각층과 함께 자신들이 사는 지역의 거리와 공원, 산, 강, 바다를 정화하며 나무 심기, 생태계 보호 등에도 참여해왔습니다. 지구의 날(4월 22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은 물론 위러브유가 정한 ‘클린 데이(Clean Day)’ 등을 맞아 전 세계가 동시에 시행하는 클린월드운동에 대한 호응이 컸습니다.
지구촌 수질 환경 개선을 목표로 일제히 바다와 하천을 정화하는가 하면, ‘한라에서 히말라야까지’라는 타이틀로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전 세계 산림 정화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특색 있는 활동들을 통해 국내에서는 제주도 한라산을 포함해 강원도 설악산과 태백산, 서울의 북한산과 도봉산, 경기도 남한산성, 대구 팔공산, 경북 구미 금오산 등 전국 산림에서 정화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캄보디아 키리롬산, 몽골 벅드왕산, 네팔 퍼트리산, 콜롬비아 메데인산 등 해외 각지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나라별로 시청, 구청 등 관공서에서도 정화 활동에 필요한 도구와 수거 차량 등을 지원하며 이들을 환영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 활동”이라 호평하며 “나라와 언어, 문화가 달라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임을 느꼈다”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은 자연 파괴와 오염으로 생존의 위기에 몰린 21세기 지구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67개국에서 1천6백10회 개최, 26만2천5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총 5천3백16km 거리를 정화해 쓰레기 1천4백72t을 수거하고, 2천6백5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폐기물 1kg당 이산화탄소 120g이 배출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이산화탄소 1백76.7t을 감축한 셈입니다. 또 포플러 묘목 1천 그루를 심을 때 연간 이산화탄소 30.2t과 미세먼지 135.3kg을 제거한다는 연구 기준으로 보면 연간 이산화탄소 78.6t을 줄이고 미세먼지 352.5kg을 제거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위러브유가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계기로 시행한 ‘클린액션’ 환경사랑캠페인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실생활 쓰레기 줄이기(NO Waste)’ ‘실생활 플라스틱 줄이기(Plastic FREE)’ ‘실생활 온실가스 줄이기(Carbon ZERO)’라는 3가지 대분류에 각각 세부적 실천 사항이 있습니다.위러브유 회원과 가족들은 걷기대회를 비롯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때도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을 실천하며 실생활 환경보호에 앞장섰습니다.

위러브유는 여기서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 환경리더를 양성하고, 환경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의 환경보호 의식 고취에도 힘씁니다.
앞서 제2차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에서 장길자 회장은 미국,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대학생 14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하고 환경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현장에 함께한 국내외 4백여 명의 대학생에게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선한 뜻을 품은 젊은 환경리더”라 칭하며 “오늘 모임이 인류의 미래에 큰 도움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를 보냈습니다. 미주기구(OAS) 환경보호 친선대사인 두베를리 로드리게스 티네오 페루 대법관(전 대법원장)도 참석해 “환경리더로 위촉된 청년들이 사람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환경 복지를 위한 세계적 동참과 세대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은 전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의 순수한 해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와 전 세계 지부에서 시작되면서
서구화의 개인주의 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어,모두가 함께 더불어사는 세상의 좋은 영향이 되었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아름다운 클린월드운동의소식을 듣고는 너무 행복하고
어서 속히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이 진행되면 꼭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출처: 여성동아>

 

글로벌 환경복지 캠페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은 인류 복지의 근간입니다.” 위러브유는 이처럼 환경과 복지의 밀접성을 강조하며 10여 년간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해왔다. 가족의 보금자리를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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