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동부의 해안도시 더니든에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도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구호 아래 지구촌을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봉사로 함께해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발걸음은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감동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밥 한 끼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어느덧 국적, 인종, 문화, 종교를 가리지 않고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복지단체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UN DGC(전 DPI, 공보국) 협력단체로서 더욱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활동의 근간으로 삼는 어머니의 마음은 지구촌 어디든지,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인류 보편적 정서입니다. 어머니는 삶에 지치고 세상에 치인 자녀가 기댈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품입니다. 그 품에 안기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고, 어떤 슬픔도 치유되듯이 지구촌 가족을 품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역시 지구촌 곳곳의 고통과 시름을 치유하는 데 앞장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습니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습니다. 지난 12월 초 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습니다.
2021년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3만 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앞서 10월에 이재민 250세대에 식료품을 우선 지원한 바 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장과 유아용 마스크 1만9200장,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500세트도 포함되었습니다. 충북 옥천에 있는 연수원에서 벌어진 포장 작업에는 대전·충청권 회원 160여 명이 자원해 1234상자를 손수 포장했습니다.
9,10월이면 경상도 합천에 있는 황매산 억새가 절경인대요~~ 올해는 일을 해서 못 갈것 같아 사진첩에 담긴 사진으로나마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부는 주말과 휴일에 합천 황매산에 한번 다녀 오세요^^ 억새풀의 절경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합천황매산 올라가는 길에 산청합매산이 보여요. 길게 뻗어 있는 억새풀이 와와~~~~ 소리가 날 정도로 멋집니다!! 가을하늘과 억새가 잘 어울려진 황매산입니다. 9,10월 국내여행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요즘 언론,TV에서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불, 폭우 등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보도하고 있는데요... 그러려니.... 하며 넘길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도 환경정화운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계신데요 나무 한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고 1m2당 대기열을 평균 664kcal만큼 흡수합니다. 1,000만 그루의 나무는 연간 성인 7,000만 명이 숨쉴 산소를 공급하며 357t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키는데, 이는 경유차 22만 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양과 같습니다. 또한 15평형 에어컨 5,000만 대를 5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도 발휘합니다. 장길자 회장은 이처럼 환경정화에 꼭 필요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전 세계에 위치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들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년 페루, 2015년 인도, 2018년 미국에서 전 세계 나무심기를 했습니다.
‘나무 심기’를 통한 장길자 회장의 환경정화 운동
페루 리마지부
2010년 12월 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지부는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지부
2015년 8월 16일, 인도 텔랑가나주 라마군담 고다바리카니에서도 나무 심기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도의 대기오염을 막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나선 것입니다.
미국
2018년 4월 22일, 필라델피아주 켄싱턴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나무 심기 및 나무 가꾸기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 활동에는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청소년 등 125명가량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8월 19일에는 플로디아주 게인스빌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를 심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전국 60여곳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지난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어머니 사랑이 깃든 식료품 1400세트(7000만원 상당)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 등 이례적인 가뭄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국 60여곳을 방문하는 등 지난 7일부터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대전대덕구청을 찾아 식료품 30세트를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식료품상자에는 닭 곰탕, 추어탕, 사골곰탕, 소고기 뭇국, 소고기미역국, 낙지콩나물비빔밥, 단호박 등 든든한 간편식과 라면, 당면, 찌개양념 같은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물품은 홀몸어르신가정, 한 부모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해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보니 갈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일들이 줄어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이 성심껏 물품을 준비 했다"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한 대전 대덕구 부구청장은 "위러브유운동본부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이번도 도와 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활동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전개하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이를 통해 지구환경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실천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합니다.
이런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훈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 다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역사회 곳곳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러브유의 아름다운 행보는 늘 주변의 귀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