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뉴질랜드 남동부의 해안도시 더니든에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도시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구호 아래 지구촌을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봉사로 함께해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발걸음은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감동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밥 한 끼 나누는 마음에서 시작해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어느덧 국적, 인종, 문화, 종교를 가리지 않고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복지단체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UN DGC(전 DPI, 공보국) 협력단체로서 더욱 폭넓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활동의 근간으로 삼는 어머니의 마음은 지구촌 어디든지,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인류 보편적 정서입니다. 어머니는 삶에 지치고 세상에 치인 자녀가 기댈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품입니다. 그 품에 안기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고, 어떤 슬픔도 치유되듯이 지구촌 가족을 품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역시 지구촌 곳곳의 고통과 시름을 치유하는 데 앞장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깊어지고 삶이 피폐해졌던 지난 2년간 지구촌 가족의 삶을 돌아보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활동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에콰도르, 우간다, 인도, 네팔 등 약 30개국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펼친 활동은 시름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꽃피웠습니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을 만큼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은 매 순간 지구촌 곳곳을 누볐습니다. 지난 12월 초 위러브유는 허리케인 피해로 2년째 고통받는 온두라스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원조했습니다.

2021년 7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3만 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앞서 10월에 이재민 250세대에 식료품을 우선 지원한 바 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국내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의류, 생필품,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잡화 등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장과 유아용 마스크 1만9200장,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500세트도 포함되었습니다. 충북 옥천에 있는 연수원에서 벌어진 포장 작업에는 대전·충청권 회원 160여 명이 자원해 1234상자를 손수 포장했습니다.

출처:월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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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 복지활동

[월간중앙 특별기획] 감동으로 지구촌 물들인 ‘어머니의 사랑’ 월간중앙에 보도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구호 아래 지구촌을 하나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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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곳곳에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긴급구호 물품지원은 모두에게 힘이 되었을겁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아름다운 선행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작년 8월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도에서 홍수 피해 복구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긴급구호 활동에도 힘씁니다.

인도 케랄라주 홍수 피해 복구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긴급구호]

 

지난 8월, 인도 케랄라 주에 100년 만의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 안에 있는 80여 개의 댐을 한번에 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높은 산 속 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과 강한 폭우가 겹쳐 곳곳에 산사태가 일어났고 많은 집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케랄라 주 안의 많은 도시들이 침수되었고 370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부상자들이 속출했으며 2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재난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노스 파라부르 지역을 도와달라는 코치 시의회의 요청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폈습니다.

인도 케랄라주 수해 복구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ntlweloveu.org)


 

인도 케랄라주 수해 복구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매일, 메일을 점검하는 작은 습관으로 CO2 줄여요

intlweloveu.org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과 살림살이를 모두 잃어 기본 의식주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중앙정부 지원이 더뎌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 열악해 이재민들은 전염병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가장 긴급하게 복구해야 하는 집들과 학교를 청소하기로 계획하고 약 100명의 회원들이 8월 28일부터 9월 7일 2주간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회원들은 물과 흙, 오물로 범벅이 된 모든 가재도구들을 집밖으로 끌어내고 집안으로 밀려온 흙들을 퍼 나르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습니다. 마당에 쓰러진 나무들도 잘라내어 밖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학교 상황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건물 안쪽으로 들어온 물과 흙 등을 치우고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이날 위러브유 회원들은 이재민들에게 기본 식량인 콩 1kg, 설탕 2kg 분량의 식료품 200 상자도 전달하였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이를 통해 이재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져 하루 빨리 육체적·심리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진심을 내비쳤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재빠른 긴급구호 활동으로 인도케랄라주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네요^^

지구촌을 한 가족으로 끌어 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 활동은 쭈~~욱 이어 갑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국가에
방역물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계십니다.
얼마 전 에콰도르가 홍수 피해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해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친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 긴급구호품 지원

 

2022년 1월말에 에콰도르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택, 병원, 학교, 도로 등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더불어 자연재해까지 덮쳐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중첩된 상황인데요..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에콰도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2년 3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이사진, 에콰도르 대사관측에서는 아드리안 카오 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측에 2만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이번 지원은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에콰도르 국회, 코토팍시 주의 라마나시와 협의해 진행되었는데요.. 인도적 지원요청 협조문을 통해 피해상황과 지원요청 분야 등을 파악하고 구호품을 신속히 보내기로 했습니다.

구호품은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포함해 쌀, 렌틸콩, 강남콩, 면, 설탕, 소금, 식용유, 통조림등 생필품, 식료품으로 이뤄졌는데요.. 구호품은 피해지역인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아래와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일텐데 홍수 피해까지 겪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으니 지원품 전달을 신속히 진행할것"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이에 아드리안 카오 대사는 이번 지원을 비롯해서 코로나19로 힘들때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위러브유)의 따뜻한 나눔이
에콰도르 이재민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 구호품 지원

장길자 회장,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에 전달식마스크·생필품·식료품 2만 달러 상당 원조글로벌 복지단체인 국..

www.munhwa.com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팬데믹을 선언한 지가 약 2년이 되어 갑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위드코로나시대로 들어섰지만,
여전히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각국에 코로나19 확산 소식이 끊이지 않는데요.
유행성 독감처럼 코로나19도 우리의 일상이 되어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네요.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음으로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방역물품 및 구호활동을 펼친 복지단체가 있는데요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이십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UN DGC(전 유엔 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꾸준히 진행해 온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생존의 위협을 받는 이들을 찾아 범세계적 집중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각 지역 사정에 따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맞춤 지원에
‘태국 질병통제본부, 미얀마 양곤 도시개발위원회, 캄보디아 청소년체육교육부,
몽골 보건부’ 등에서 세심한 지원에 감사하다며
장길자 명예회장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장을 보내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께 감사장 전

칠레 보건부 수도권 지청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표창장을,
우간다 캄팔라 보건부는 ‘정부를 대표해 지칠 줄 모르는 헌신적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는 내용을 담아 감사 편지를, 각각 장길자 명예회장에게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립 4번 병원 모스테판 테탸나 볼로디미리우나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키예프시 코로나 지정 병원으로 약 700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일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도움으로 이곳 의료진들의 건강과 생명이 지켜질 것이다”며
마스크 1만 장 기증에 큰 감사를 표했습니다.

 

 

 

 

 

잇님들!!
우리가 생활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대형재난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는 대형재난으로 인해 긴급구호활동이 필요한
이웃님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쳐오고 계십니다.
오늘은 미국에 허리케인 아이다로 피해를 입어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리틀폴수 이재민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긴급구호

2021년 8월 29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4등급 - 최고 등급 전단계)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는데요.. 이로인해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맥없이 쓰러지고, 루이지애나·미시시피주 백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러고도 아이다는 멈춤없이 미국 북동부로 돌진해 9월초 뉴욕·뉴저지주에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부었는데요.. 이로 인해 저지대 및 저층 주택이 침수되고 그곳에 거주하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뉴저지 리틀폴스 주택들의 모습은 위의 사진처럼 너무나 처참했는데요..

그나마 씻거나 닦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손이 없어 방치된채 집안에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이재민들의 한숨이 늘어가던 그때(9월 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미국 동부지부 회원 140여 명이 청소도구를 손에 쥐고 리틀폴수를 찾아왔습니다.

리틀폴수 주민들은 2018년에도 허리케인으로 비슷한 피해를 입었는데요..

그때도 주택 복구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가 힘을 보탰습니다.

리틀폴수 주민들은 그 당시를 기억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은 많은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팀을 나눠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는데요.. 못쓰게 된 가구를 들어내고 부피가 큰 물건은 여러명이 달라붙어서 나르고, 홀로 들수 있으나 양이 많은 것은 회원들이 줄지어 서서 물건을 집 밖으로 꺼냈습니다.

한 집은 합판으로 된 벽이 이곳저곳 떨어져나가 집안이 공사판을 방불케했는데요..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널브러진 자재들과 폐기물을 다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봉사활동을 펼치면서도 회원들은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안아주고 아픈 마음을 공감해 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은 12가정의 주택복구를 도우며 4,5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치웠는데요.. 이재민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전 세계 회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달려가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실의에 빠진 이웃님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합니다.

혼자 보다는 둘이, 둘 보다는 많은 이들이 함께 하니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 때문이지요. 위러브유의 긴급구호활동으로 이재민들이 많은 힘을 얻었을 것 같아요~

 

 

 

 

지난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의 모든 이웃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 바이러스가 퍼졌을때만 해도
곧 해결이 될줄 알았었는데요... 진심 오랜시간동안 전 세계가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활속에서도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70억 지구촌 가족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에서 전하는 긴급구호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르완다 키갈리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3천 장 및 식료품 전달

출처: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르완다는 3월 중순경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꾸준히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합니다.
르완다 정부는 3월 중순 한 달간 여객기 운행을 중단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해당 지역 봉쇄 조치를 이어갔습니다.
7월에는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통행을 금지했고,
하달 뒤에는 저녁 7시부터로 시간이 당겨졌다 하네요.

이후 확진자 발생 수에 따라 통행금지 시간이 변경됐고, 재택근무와 휴무일이 반복되며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다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전세계의 상황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이에 (재)국제WeLoveU 르완다 회원들은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취약계층의 고충이
심화되자 이들을 돕기위해 나섰습니다.
수도 키갈리 가사보 지역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생계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식료품을 전달하기로 한 것이죠. 그리고 새해를 맞은 지 얼마 안 된 1월 11일, 가사보지역사무소에
마스크 3천 장과 쌀,콩 각 500 kg, 식용유 100L를 전달했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먹을 것을 살 돈도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교체해야 한다" 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식료품을 저원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출처: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달식에는 가사보 지역사무소 알폰소 루타린드와 공중보건이사가 참석해 국제위러브유 지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tv10'은 오후 5시 라디오와 7시 티브이에서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기증 물품을 준비하는 모습과 전달식 장면, 회원 인터뷰 등을 담아
지원 활동을 자세히 보도했다고 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전 세계 지구촌 가족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의 앞으로의 아름다운 선행을 늘 응원하며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래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지금은 코로나19 방역과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입니다. 일상 전반에 제약과 변화가 발생하면서 건강과 행복 같은 삶의 본질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하는 이유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다. 위러브유는 유엔 DGC(전 유엔 DPI, 유엔 공보국) 협력 단체로, 전 세계 64개국 2백39개 지부를 중심으로 각국에서 활동하는 복지 단체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진 이때, 삶의 터전인 지구를 건강하게 돌보고 지구촌 이웃 모두 소중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가족 보듬는 따뜻한 손길

 

1.모잠비크의 사이콜론 피해학교에 신축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2. 주택 개선 및 생필품 지원을 받은 베트남 하노이주민 가정. 3 대전 동구 어르신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5백 장을 나르는 위러브유 회원들. 벽지와 장판교체, 수도 수리도 지원. 4 미국 뉴저지주 메드선 에비뉴 초등학교에 온라인 수업과 과제 격차 해소를 위해 노트북 73대 기증. 5 페루밀림 지역민들을 위해 휠체어 17대 기증. 6 네팔 키르티부르 취약지역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지원. 7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립 4번 병원을 찾아 보건용 마스크(KF94) 1만매 지원. 8,9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미국 워싱턴 D.C 회원들.




세계인권선언문 제1조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그러나 코로나19는 국가와 계층 간의 불평등을 가중시켰고 이로 인해 빈곤 국가와 취약계층은 이중고,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러브유의 맞춤형 지원활동은 지구촌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설립된 지부를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한 후 정부·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구호품을 마련해 포장·방역 소독한 뒤 긴급 조달합니다. 올해 6월까지도 베트남 방역 지원을 포함해 엘살바도르, 르완다, 우간다, 우크라이나, 몽골 등에 방역품과 성금, 생필품,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가 각국에 시의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바탕에는 20년 넘게 한결같이 이어온 ‘어머니 마음’이 있다. 위러브유는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이들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합니다.

5월 21일에는 에콰도르 회원들이 적십자사를 찾아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에콰도르 외교부는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공무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위러브유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2016년 지진 피해민 지원으로 에콰도르와 인연을 맺은 위러브유는 지난해에도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을 통해 그곳 외교부와 복지부에 마스크 2만 매와 진단키트 1천 개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브라질 보건부에도 5월 5일 마스크 3천 매와 진단키트 2천2백 개를 전달하며 상황이 하루빨리 진정되길 기원했습니다. 1월에는 주한 요르단 대사관과 협력해 요르단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생활 방역용 위생키트 7백47개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천만원을 기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마스크(KF94) 지원

 

국제위러브유 칠레 방역물품 지원


 그동안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구호에 힘써온 위러브유의 손길은 이번에도 감염 예방과 일상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요르단 내 취약계층과 시리아 난민들에게 힘이 됐다. 지난해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COPECO)와 협력해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에 간이 샤워부스 15동을 설치한 일도 있다. 온두라스의 경우 대규모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가 강타하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3백7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긴급지원

2020년 11월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인해 온두라스 국토의 절반이 타격을 받았는데...
2021년 7월 1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3만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수년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을 지켜봐 온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을
성사되었는데요. 트라페로 대사는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참석
등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인연을 맺어 왔습니다.

코로나19 방역과 생활을 병행하는 시대라 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라고 합니다.

거리두기를 통해 서로 떨어져 생활을 한다하더라도 마음만큼은 가까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배려하도록 합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지구촌 어느 누구라도 존중받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지구촌 곳곳마다 따뜻한 손길을 펼치십니다. 우리 각자도 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며 서로 힘을 줍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님은 베냉 토고에 코로나19 대응으로
마스크 & 위생용품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베냉, 토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코로나19 대응 마스크&위생용품 지원



아프리카는 아시아에 비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입니다.
베냉 토고는 아프리카 중서부 지니만에 위치한 나라이며,
국경이 길게 맞붙여 있는데요
지리상 가까울 뿐 아니라 역사도 비슷합니다.


두나라 모두가 유럽 강국들의 침략으로 식민지배를 받다가 1960년에
독립하였습니다. 주요 언어로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ECWAS)회원국이라 일정 국역에서는
서로 자본과 노동력 서비스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와 베냉 토고 지부도
연계활동을 자주한다고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국경을 문제 삼지 않고 마음을
모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토고는 지난해 3월 6일 수도 로메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3월 16일 베냉의 소도 포르토노보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와서 결국 아프리카는 전염병 치료 시설이 부족하며 의료환경이 열악해
짧은 시간 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베냉, 토고지부 회원들은 코로나19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전 방역에
힘을 보태는 방법을 강구하였고, 지역 내 기관 협조로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보호시설에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뜻을 합했습니다.
그렇게 베냉, 토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합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로 바이러스 차단

베냉 토고 초중고등학교 마스크 및 손씻기로 바이러스 차단


지난해에는 11월5일 토고 국토행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요청에 
두 지부는 소코데시 코마2 공립초등학교와 코마중 고등학교,
아동보호시설 한 곳에 마스크 300장, 손 세정용 기구 5대와 손 세정제 10리터,
식료품을 기증하였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토고 "채널 D" 신문에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이어서 올해도 1월14일 토고 미리팀주 라크 아네호구청을 통해서
제데비초등학교에 마스크 2500장,
손 세정용 기구 8대와 손 세정제 125리터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현장을 "토고티브이"에서 취재해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는 물품 기증 및 사용 장면, 회원, 인터뷰, 회원들이 아이들에게
국제위러브유를 외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해당 초등학교장과 아네호구청장은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이후 일주일이 못되어 1월 20일 베냉에서도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리토랄주 코토누 8구청 관할 초중등학교 8곳에 마스크와 위생용품 기증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머전 코토누 8구청에 들러 구청장과 함께 물품 기증 촬영을 한후 지역 내8개 학교에
마스크  800장, 손 세정용 기구 16대, 손 세정제 80리터를 전달했습니다.
  


베냉 코토누 지부장은 "수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학생들이 마스크와 손 씻기를 통해 코로나를 이기고 전염 염려 없이
안전하게 수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베냉과 토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지부 회원들은 지금껏 해온 것처럼 서로 연합해
어머니가 사랑으로 가정을 돌보듯 지구촌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일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지구촌 곳곳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구호활동 및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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